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500m 경기 中 린샤오쥔 1위 통과했지만 '실격'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500m 경기 中 린샤오쥔 1위 통과했지만 '실격' [FT스포츠] 중국으로 귀화한 한국 출신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1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남자 500m 결승전에서 1등으로 통과했지만 실격처리로 탈락했다. 실격 처리 사유는 기록측정기(트랜스폰더)를 차지 않아서이며, 린샤오쥔은 자신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인해 귀화 후 처음으로 열린 한국 무대에서 금메달획득에 실패했다.린샤오쥔은 2018 평창 올림픽 한국 쇼트트랙 대표 선수로 활동했으나 이듬해 선수촌 훈련 중 성추행 사건에 휘말린 후 중국으로 귀화했다. 마지막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3-11 19: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