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쿄패럴림픽] 0.1점에 갈린 메달 색깔-사격 박진호, 치열한 승부 끝에 은메달 획득 [도쿄패럴림픽] 0.1점에 갈린 메달 색깔-사격 박진호, 치열한 승부 끝에 은메달 획득 [FT스포츠] 한국 패럴림픽 사격 대표팀 박진호(44·청주시청)가 스릴 만점 승부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진호는 1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혼성 10m 공기소총 복사(SH1·척수 및 기타 장애) 결선에서 나타샤 힐트로프(29·독일)에 0.1점 뒤진 253.0점을 쏘고 은메달을 차지했다. 힐트로프와 박진호의 점수 차는 단 0.1점으로 근소한 차로 메달 색깔이 결정됐다.지난달 30일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에서 동메달을 딴 박진호는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두 번째 메달을 손에 넣었다. 동메달 획득 후 "메 스포츠일반 | 공민진 기자 | 2021-09-01 15: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