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패럴림픽]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 넘치는 사이클 도로 알아두자! [패럴림픽]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 넘치는 사이클 도로 알아두자! [FT스포츠] 한국 장애인 사이클 대표팀의 '철인' 이도연 (49,전북)이 2020 도쿄 패럴림픽 첫 레이스를 10위로 마무리했다.이날 오전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국제스피드웨이에서 치러진 2020 도쿄 패럴림픽 도로사이클 여자 도로 독주(스포츠등급 H4-5)에서 55분42초91을 기록, 전체 12명 중 10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코스와 환경에 맞서 싸워가는 라이더들의 긴장감 넘치는 사이클 도로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롭다.도로 사이클은 아테네에서 열린 최초의 근대 올림픽 대회부터 공식 올림픽 스포츠였고, 패럴림픽에서는 1984년 뉴욕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1-08-31 22:41 사이클 대표팀의 이도연. 2020 도쿄 패럴림픽 첫 레이스를 완주 사이클 대표팀의 이도연. 2020 도쿄 패럴림픽 첫 레이스를 완주 [FT스포츠] 3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국제스피드웨이에서 악천후도 이도연 선수의 완주를 막을 수 없었다. 한국 장애인 사이클 대표팀의 이도연은 이번 경기에서 도로독주(H4-5)에서 55분 42초 91로 10위를 기록했다.도로 독주는 1분간의 간격차로 선수들이 차례로 출발하여 8㎞ 코스를 3바퀴 도는 경기 방식이다. 코스 완주가 가장 빠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12명이 출전한 가운데 이도연선수는 6번째로 출발했고, 비 내리는 악조건에도 3바퀴를 모두 완주했다.경기를 마친 후 이도연은 만화 '달려라 하니'에서 엄마를 생각하며 힘껏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1-08-31 22: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