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FC 이승우, K리그 상한선 폐지 언급 ··· "세계 어디에도 없다" 수원FC 이승우, K리그 상한선 폐지 언급 ··· "세계 어디에도 없다"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 수원FC의 간판 공격수 이승우가 승리 수당 상한제 폐지 관련해 언급했다.14일 이승우는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를 통해 승리 수당 상한제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승우는 "연봉이 적은 저연차 선수들이나 지원 스태프에게 승리수당은 중요한 보상"이라며 "K리그처럼 승리수당을 강제적으로 일괄 정해버리는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전했다.이어 "각 구단과 선수들이 의논해 승리 수당을 자유롭게 정해야 한다. 예민한 문제지만 선수들의 권리를 위해 공론화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선수협에 따르면, 현재 승리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4 17:39 높이뛰기 우상혁, 슬로바키아 대회 2m32…올해 첫 우승 높이뛰기 우상혁, 슬로바키아 대회 2m32…올해 첫 우승 [FT스포츠]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새해 첫 우승을 달성했다.우상혁은 14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제30회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32를 넘어 1위로 대회를 마쳤다.2m20을 1차 시기에 넘은 우상혁은 2m24 1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려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는 무난히 넘었다.2m28을 1차 시기에 성공한 그는 2m32를 2차 시기에서 넘고, 우승을 확정했다. 2위 토비아스 포티에(28·독일)와 3위 올레 도로시추크(22·우크라이나)의 기록은 2m30이었다. 둘은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4:13 양궁 ‘레전드’ 기보배 은퇴, “양궁의 생활체육화 앞장서고 싶다” 양궁 ‘레전드’ 기보배 은퇴, “양궁의 생활체육화 앞장서고 싶다” [FT스포츠] 한국 양궁 레전드 기보배(36)가 현역에서 물러났다.기보배는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기보배는 국민들과 스승, 선·후배,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양궁의 생활체육화’에 앞장서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가족과 함께 기자회견장을 찾은 기보배는 그동안의 소회를 털어놓으며 여러 차례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가족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털어놨다. 기보배는 "2018년 임신 2개월일 때 종별선수권에서 비를 맞고 경기를 하면서 우승했다. 양궁 선수를 엄마로 둔 딸이 한창 응석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2:48 MLB 전 단장 "'부상 위험' 류현진, 1년짜리 계약 응해야"…피츠버그·워싱턴·오클랜드 적합” MLB 전 단장 "'부상 위험' 류현진, 1년짜리 계약 응해야"…피츠버그·워싱턴·오클랜드 적합”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개막이 코앞이지만 아직 새 팀을 찾지 못한 류현진(36)에게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낮은 팀과 1년짜리 단기 계약을 하라”라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류현진이 지난해 8월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해 여전한 경쟁력을 입증했지만, 아직 내구성 우려를 완전히 지울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류현진은 2023시즌 11경기에서 52이닝을 던져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보든은 류현진을 전체 미계약 FA 가운데 8위에 랭크했다.신시내티 레즈와 워싱턴 내셔널스 단장을 역임한 짐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2:40 손흥민, 손가락 탈구 "이강인 등과 다투다 탈구"…축구협회도 인정 손흥민, 손가락 탈구 "이강인 등과 다투다 탈구"…축구협회도 인정 [FT스포츠]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외신 보도에 대한축구협회(KFA)도 선수들 간 다툼이 있었고, 이에 따라 손흥민이 다친 게 맞다고 인정했다.KFA 측은 14일 "대회 기간 중 일부 선수들 사이에서 다툼이 있었다"며 "물리적인 (주먹 다툼) 수준의 충돌까진 아니었고, 손흥민이 (선수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손가락 상처를 입은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실제 손흥민은 지난 7일 열린 요르단 전에서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출전했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2:32 황선우, 男 자유형 200m 금메달…韓 세계선수권서 '역대 최고' 성적 황선우, 男 자유형 200m 금메달…韓 세계선수권서 '역대 최고' 성적 [FT스포츠] 한국 수영의 에이스 황선우(20·강원도청)가 세계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에 따라 한국은 김우민에 이어 황선우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황선우는 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사흘 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5로 터치패드를 찍어 맨 먼저 들어왔다.은메달은 1분45초05를 기록한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 동메달은 1분45초26을 찍은 루크 홉슨(미국)에게 돌아갔다.이날 우승으로 황선우는 지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2:10 UFC 베테랑 허맨슨, 신예 파이퍼에 역전승 ··· "체력은 내가 최고" UFC 베테랑 허맨슨, 신예 파이퍼에 역전승 ··· "체력은 내가 최고" [FT스포츠] UFC 베테랑 잭 허맨슨(35·노르웨이)이 초반 열세를 딛고 신예 조 파이퍼(27·미국)에게 판정승했다.지난 11일 UFC 미들급 랭킹 11위 허맨슨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 허맨스vs파이퍼' 메인이벤트에서 파이퍼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허맨슨은 경기 전 파이퍼의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이번 경기에선 그가 슈퍼스타가 되는 일은 없을 거라 말한 바 있다.이날 허맨슨은 2라운드까지 밀렸지만 3라운드부터 체력에서 앞서며 경기를 뒤집었다. 베테랑의 진면목이 드러난 역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2-13 16:11 MLB, '17년만에' 시범경기서 여성 심판 배정 MLB, '17년만에' 시범경기서 여성 심판 배정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최초로 여성 심판이 배정된다. 13일(한국시간)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MLB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포함된다"고 밝혔다.이어 "젠 파월은 MLB 최초의 여성 심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목표에 더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MLB 스프링캠프에 여성 심판이 배정된 건 2007년 리아 코르테시오 심판 이후 약 17년 이다.파월은 소프트볼 선수 출신으로, 2016년 마이너리그 심판으로 입문한 뒤 지난해 트리플A로 승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3 15:45 SD 고우석, MLB서 첫 불펜 투구 ··· "모두가 환영해 좋았다" SD 고우석, MLB서 첫 불펜 투구 ··· "모두가 환영해 좋았다"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진출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이 첫 불펜 피칭을 마쳤다.지난 12일 샌디에이고는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 차린 스프링캠프 시설에서 트레이닝에 돌입했다.이날 고우석은 캐치볼로 가볍게 몸을 풀고 곧장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샌디에이고 구단의 고문인 '코리아특급' 박찬호가 고우석의 불펜 투구를 지켜봤다.고우석은 AP통신 계열 방송사인 APTN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국에 온 지 이틀밖에 안 돼 약간의 시차를 겪고 있지만, 충분히 잠을 잤다"며 "처음으로 불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3 15:31 클린스만 뽑은 정몽규 축협회장, 시민단체에 고발당해…“클린스만 위약금 70억원” 클린스만 뽑은 정몽규 축협회장, 시민단체에 고발당해…“클린스만 위약금 70억원”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경질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시민단체에 고발당했다.13일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서울경찰청에 정 회장을 강요,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클린스만 감독을 일방적으로 임명해 협회 관계자에게 강요에 의한 업무방해를 했다는 혐의다. 정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 선임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발장에는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을 물어 클린스만 감독을 해임할 때, 위약금을 비롯해 해임하지 않을 시 2년 반 동안 지불해야 할 금액,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13 14:32 증평군청 최영원, 금강장사 등극…통산 6번째 증평군청 최영원, 금강장사 등극…통산 6번째 [FT스포츠] 증평군청의 최영원이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90㎏이하)에 올랐다.최영원은 10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판3승제)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3-1로 꺾고 개인 통산 6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최영원은 16강에서 만난 김현수(구미시청)를 2-0으로 누른 뒤 8강에서 김지혁(증평군청)을 2-0으로 완파했다.준결승전에서 금강급 우승 후보인 준결승전에서 금강급 우승 후보인 김태하(수원특례시청)를 잇따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 첫판에서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2-13 14:20 태안군청 최성민, 설날장사씨름대회서 통산 5번째 백두장사 태안군청 최성민, 설날장사씨름대회서 통산 5번째 백두장사 [FT스포츠] 최성민(태안군청)이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5번째 백두장사(140㎏ 이하)에 올랐다.최성민은 12일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를 3-2로 꺾고 통산 5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시드배정으로 8강에 오른 최성민은 이재광(영월군청)을 2-0으로 눌렀으며, 준결승전에서는 마권수(인천광역시청)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백두급 우승 후보인 김민재와의 결승에서도 그의 기세는 이어졌다.최성민은 첫 번째 판에서 밀어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2-13 14:13 이강인, 아시안컵 베스트11 선정…한국 선수中 유일 이강인, 아시안컵 베스트11 선정…한국 선수中 유일 [FT스포츠] 한국 축구의 차세대 간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선수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선정됐다.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13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대회 토너먼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을 선정해 발표했다.이강인은 3-4-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베스트11에 뽑혔다.이강인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아시안컵 조별리그부터 4강까지 6경기에 나와 3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전(3-1 승)에서 멀티골로 승리를 견인했으며 조별리그 3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3 13:49 '김종국 경질' KIA, 제 11대 사령탑에 이범호 선임 '김종국 경질' KIA, 제 11대 사령탑에 이범호 선임 [FT스포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새로운 사령탑으로 이범호 신임 감독이 선임됐다.13일 KIA 구단은 "팀의 제11대 감독으로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계약 금액은 총 9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이다.이범호 신임감독은 2000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2011년 KIA로 이적했다. KBO리그 통산 타율 0.271, 1727안타, 329홈런, 1127타점을 기록했다. 현역시절 KBO리그 최고의 3루수로 활약하며 2017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3 11:53 황선우, 세계선수권 3연속 메달 도전…자유형 200m 결승 진출 황선우, 세계선수권 3연속 메달 도전…자유형 200m 결승 진출 [FT스포츠]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3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황선우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2조에서 1분 45초 15를 기록했다.황선우는 준결승에 나선 16명의 선수 중 1분 44초 96을 기록한 다나스 랍시스(루마니아)에 이어 전체 2위로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예선 기록(1분46초99)보다 훨씬 나은 성적으로 준결승을 마친 황선우는 여유있게 결승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13 11:26 한국 김우민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400m 金, 박태환 이후 13년 만 한국 김우민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400m 金, 박태환 이후 13년 만 [FT스포츠] 한국 수영 선수 김우민(22·강원도청)이 12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개최된 국제수영연맹 2024 도하세계선수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71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박태환(34) 이후 13년 만이다. 김우민은 예선에서 예선에서 3분45초14로 3위에 올라 결승 진출을 확보했다.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전에서 3분45초14로 3위에 올라 결승 진출을 확보했다. 결승전 3번 레인에서 출발한 김우민은 빠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12 17:04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3연승 질주…정관장 3-1제압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3연승 질주…정관장 3-1제압 [FT스포츠]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기록 중이던 정관장을 제압했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19-25 25-23 25-19)로 이겼다.3연승을 질주한 2위 흥국생명(21승6패 승점 59)은 1위 현대건설(20승6패 승점 62)에 승점 3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정관장은 4연승에 실패하면서 시즌 13승 14패(승점 41)를 기록했다.이날 흥국생명은 홈 데뷔전을 치르는 윌로우를 앞세워 3연승을 노렸다. 최근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8 23:23 日 언론 “韓, 클린스만, 경질하면, 위약금 엄청나" 日 언론 “韓, 클린스만, 경질하면, 위약금 엄청나" [FT스포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한 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려면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는 외신 기자의 주장이 나왔다.7일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치니’의 가키우치 가즈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경질할 경우, 상당한 금액의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가키우치는 1998년 이탈리아 세리에A 취재를 시작으로 현재는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에서 J리그 취재를 담당하는 기자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8 21:24 충북 제천시, 2025년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 충북 제천시, 2025년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 [FT스포츠] 충북 제천시가 2025년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8일 제천시에 따르면 아시아체조연맹(AGU) 집행위원회는 전날 일본 도쿄에서 2025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 제천시를 개최 도시로 결정했다.제천시와 제천시체조협회는 지난해 9월부터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 활동에 돌입한 데 이어 지난달 아시아체조연맹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가맹국을 대상으로 홍보전을 전개했다.아시아체조연맹은 오는 9월 열리는 총회에서 제천시의 2025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국제대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08 21:09 최다혜·이재하·이다현, 설날장사씨름대회 여자부 우승 최다혜·이재하·이다현, 설날장사씨름대회 여자부 우승 [FT스포츠] 최다혜(괴산군청)와 이재하(안산시청), 이다현(거제시청)이 '위더스제약 2024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나란히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최다혜는 8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매화장사(60㎏ 이하) 결정전(3판 2선승제)에서 같은 팀 동료 강하리(괴산군청)를 2-0으로 제압했다.올해 거제시청을 떠나 괴산군청에 둥지를 튼 최다혜는 이적 후 첫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개인 통산 2번째 매화장사다.국화급(70㎏ 이하) 결승에서는 이재하(안산시청)가 이서후(안산시청)를 상대로 첫판에서는 이서후에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2-08 21: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