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점령한 '지금 우리 학교는' 웹툰도 출연진도 더불어 인기몰이
상태바
세계 점령한 '지금 우리 학교는' 웹툰도 출연진도 더불어 인기몰이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2.02.14 12: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T 스포츠]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전 세계 1위를 2주 연속 차지하면서 세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 12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학교는은 공개 4일째인 전날까지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속해서 글로벌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의 원작 인기는 웹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 후 원작 웹툰 주간 조회 수가 약 80배, 주간 거래액은 59배 증가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원작 웹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영어 서비스 플래폼의 원작 웹툰 조회수가 21배나 늘었다. 해외 연재 후 웹툰 독자들 사이에서는 “넷플릭스를 보고 난 후 원작 시리즈를 보고 싶어 감상하고 있다” “넷플릭스, 원작 모두 굉장하다” “소름 돋고 오싹한 웹툰이다”등 해외에서도 원작 웹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웹툰에 이어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단숨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0배에서 15배 급증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게임', '지금 우리학교는' 두 작품 모두 출연하면서 해외,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유미는 단숨에 702만명이 되면서 175배로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배우 이유미는 팬들로부터 동일 인물인 줄 몰랐다며 두 작품을 통해 완벽한 연기였다는 평을 받으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 단숨에 등극했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