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올해 결혼 전제 열애 중…“9세 연하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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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올해 결혼 전제 열애 중…“9세 연하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회사원”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4.01.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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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세호SNS
사진 = 조세호SNS

[FT스포츠] ]방송인 조세호(41)가 9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22일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현재 여자친구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생으로 연예인이 아닌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패션에 대한 관심 등 여러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1년간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조세호와 여자친구는 최근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정하고 올해 결혼을 준비 중이다. 정확한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하지 않았으나 연내 식을 올리고 부부가 될 계획이다.

조세호는 가까운 동료, 지인들에게 결혼 결심을 알리고 축하와 축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장나라 편에서 결혼설이 제기됐다. 그는 당시 “많은 분들이 결혼식을 하면 청첩장을 어디까지 전달해야 하는지 궁금해한다”며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다. 유재석은 “갑자기 청첩장을 얘기햐냐”고 말하며 조세호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던 듯 “아니 근데 왜 기사가 안 나냐”라고 답답해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부터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하고 있다. 화려한 입담과 센스로 MC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료 방송인 남창희와 남성 듀오 ‘조남지대’를 결성해 음악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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