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높이뛰기 우상혁, 슬로바키아 대회 2m32…올해 첫 우승 높이뛰기 우상혁, 슬로바키아 대회 2m32…올해 첫 우승 [FT스포츠]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새해 첫 우승을 달성했다.우상혁은 14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제30회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32를 넘어 1위로 대회를 마쳤다.2m20을 1차 시기에 넘은 우상혁은 2m24 1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려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는 무난히 넘었다.2m28을 1차 시기에 성공한 그는 2m32를 2차 시기에서 넘고, 우승을 확정했다. 2위 토비아스 포티에(28·독일)와 3위 올레 도로시추크(22·우크라이나)의 기록은 2m30이었다. 둘은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4:13 우상혁, 2m35넘고 다이아몬드리그 우승...한국 최초 우상혁, 2m35넘고 다이아몬드리그 우승...한국 최초 [FT스포츠]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인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활짝 웃었다.우상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어 정상에 올랐다.그는 2m33을 넘은 노베르트 코비엘스키(폴란드), 주본 해리슨(미국)을 제치고 다이아몬드 모양의 트로피와 우승 상금 3만 달러(약 4000만원)의 주인공이 되며 환히 웃었다.다이아몬드리그는 1년에 총 14개 대회가 열린다. 13개 대회에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17 20:44 '스마일점퍼' 우상혁, 세계육상선수권 예선서 4위 결선 진출 ··· 첫 우승 도전 '스마일점퍼' 우상혁, 세계육상선수권 예선서 4위 결선 진출 ··· 첫 우승 도전 '스마일점퍼' 한국 육상 간판 우상혁(27·용인시청)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육상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20일(한국시간) 우상혁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8을 넘어 4위에 오르며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 진출한 13명 모두 2m28을 넜었다. 우상혁을 포함한 4명이 1차 시기에 2m28을 성공했다.우상혁은 2m14에 처음 도전한 뒤, 2m18, 2m22를 1차 시기에 넘었고, 2m25는 2차 시기에 성공했다. 이후 2m28을 1차 시기에 넘으면서 결선 진출을 확정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8-21 15:24 韓 남자 400m 계주,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획득 ··· 장재근 이후 38년만 韓 남자 400m 계주,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획득 ··· 장재근 이후 38년만 [FT스포츠]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12일(현지시간) 이시몬(한국체대), 고승환, 신민규(이상 국군체육부대), 박원진(속초시청)이 이어 달린 한국 계주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25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8초99로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38초55로 태국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뒤이어 38초87로 중국이 들어와 2위에 올랐다. 아시아 계주 최강으로 꼽히는 일본은 이번에 불참했다.한국 육상이 남자 400m 계주에서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13 16:36 '스마일점퍼' 우상혁, '2m33' 시즌 세계최고 기록 ··· "2m37 높이 계속 도전" '스마일점퍼' 우상혁, '2m33' 시즌 세계최고 기록 ··· "2m37 높이 계속 도전" [FT스포츠]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2m33을 뛰어 넘고 올 시즌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25일 우상혁은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전국육상선수권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이서 2m3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2위는 2m10을 넘은 윤승현(울산광역시청)이다.우상혁은 이날 1차 시도에서 2m20을 넘고 여유있게 금메달을 확보했다. 2차 시기에서는 2m25를 넘었고 2m30은 3차 시기 끝에 뛰어 넘었다. 이후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인 2m32보다 1cm 높은 2m33에 도전했다. 1차 시기만에 2m33을 넘고 주본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6-26 11:03 우상혁,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항저우AG 선발전서 우승…세계선수권 기준기록 통과 우상혁,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항저우AG 선발전서 우승…세계선수권 기준기록 통과 [FT스포츠] 우상혁(27·용인시청)이 올해 처음 치른 국내대회에서 2m32을 뛰며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사실상 손에 넣었다.우상혁은 9일 경상북도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높이뛰기에 출전해 우승했다.이날 경기가 1m90에서 시작된 가운데 2m13까지 모두 패스한 우상혁은 2m16으로 출발,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바를 넘었다.2m16에 도전한 선수도 우상혁, 박순호(영주시청) 두 명뿐이었다. 박순호가 3차 시기까지 모두 실패하면서 우상혁의 우승이 확정됐다. 박순호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5-09 17:41 우상혁, 체코 대신 2월 12일 아시아실내선수권서 '첫 실전 점프' 우상혁, 체코 대신 2월 12일 아시아실내선수권서 '첫 실전 점프' [FT스포츠] 우상혁(27·용인시청)이 2023년 처음 치르는 대회에서 한국 선수 사상 첫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우상혁이 출전하는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다.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해 유럽에서 훈련을 이어간 우상혁은 이 대회에서 시즌 첫 점프를 하기로 했다.올해 처음 출전하는 대회인 2월 12일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하면, 우상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아실내선수권에서 우승하는 기록을 쓴다.대한육상연맹과 우상혁 측은 26일 "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2-08 11:24 우상혁, 세계 랭킹 1위 '한국 육상 최초' 우상혁, 세계 랭킹 1위 '한국 육상 최초' [FT스포츠]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하는 월드랭킹 1위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가 이 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한 건 처음이다.29일(한국시간) 세계육상연맹 홈페이지의 각 종목 월드랭킹에 따르면 우상혁은 오랫동안 선두를 지킨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를 제치고 남자 높이뛰기 1위로 도약했다. 최근 1년간 국제대회서 꾸준한 경기력으로 입상하면서 1위에 올라선 것이다.세계육상연맹은 약 12개월 동안 경기 결과를 점수화해서 월드랭킹을 정한다.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등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07-29 21:55 오주한, 서울마라톤 국내 1위 2시간11분16초 기록 ··· 항저우 AG행 가까워졌다 오주한, 서울마라톤 국내 1위 2시간11분16초 기록 ··· 항저우 AG행 가까워졌다 [FT스포츠]'귀화 마라토너' 오주한(34·청양군청)이 2022 서울마라톤 대회에서 국내 선수 1위에 오르며 아시안게임 출전에 더욱 가까워졌다.17일 오주한은 서울시 광화문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는 2022 서울마라톤 및 제92회 동아마라톤에서 42.195km 풀코스를 2시간11분11초에 완주했다.귀화 전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인 2시간 05분 13초, 귀화 뒤 최고 기록인 2시간08분21초에 미치지 못했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대회 선발 평가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며 항저우행을 사실상 확정지었다.대한육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04-17 13:06 한국 단거리 최강자 가린다 '제3회 동호인 트랙 육상대회' 개최 한국 단거리 최강자 가린다 '제3회 동호인 트랙 육상대회' 개최 [FT스포츠] 동호인 단거리 강자들이 우열을 가릴 수 있는 한판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한국 육상 100m 기록을 보유한 광주시청의 김국영 선수 출전이 예고되며 출전 선수들의 사기가 올라가고 있다.부천시육상연맹은 23일 김국영이 이번 제 3회 동호인 트랙 육상대회에 게스트 선수로 출전하는 것을 알렸다. 이번대회는 2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대회 기록 중 참가자 연령 상관 없이 가장 빠른 순서로 상위 7명이 김국영 선수와 100m 레이스를 펼친다.김국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0초 내외로 온몸의 에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단거리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1-11-24 00:40 '한국 육상의 미래' 비웨사(18), 고교 마지막 기회 전국육상대회 출전 포기 '한국 육상의 미래' 비웨사(18), 고교 마지막 기회 전국육상대회 출전 포기 [FT스포츠] 한국 육상의 미래를 밝힐 단거리 유망주 18살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가 고교 시절 마지막 대회인 전국 육상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이번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육상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대회이며 비웨사는 애초 100m와 200m, 400m 계주 부문 출전 신청서를 제출하며 출전을 예고했지만 비웨사의 컨디션 난조와 소속팀 계약 일정 등을 고려하여 출전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밝혔다.비웨사는 현재 아킬레스 부상을 치료중으로 비웨사가 다니는 원곡고의 육상코치는 "출전 신청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1-11-09 19:54 2024 파리올림픽 육상계 새로운 바람 불까? 기대되는 고등부 육상선수 '박다윤' 2024 파리올림픽 육상계 새로운 바람 불까? 기대되는 고등부 육상선수 '박다윤' [FT스포츠]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양인의 활약을 보기 어려웠던 육상 높이뛰기에서 대한민국 선수가 4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체육 육상계 역사의 새 페이지가 열리는 것을 보았다.여자 육상에도 다음 올림픽이 기대되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인천체고 3학년에 재학중인 박다윤 선수와 전남체고 양예빈 선수이다. 양예빈 선수는 중학교 3학년의 나이로 제40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400m에서 55초 29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 날 양예빈 선수의 기록은 그 해 성인 여자 육상 선수들을 포함한 총 기록 중 2위로 성인 선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1-10-20 13:47 메달보다 값진 4위였지만, 결국 병역면제 혜택은 NO 메달보다 값진 4위였지만, 결국 병역면제 혜택은 NO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우상혁(25. 국군체육부대)메달보다 값진 4위를 기록했지만, 병역면제 혜택은 받지 못했다.이 때문에 메달리스트들에게만 병역을 면제하는 현행 제도를 비판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우상혁 선수에게 동메달 혜택을 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청원자는 '메달은 받지 못했지만, 세계적인 인기 종목인 육상에서 한국인으로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좋은 에너지를 보여준 우상혁 선수가 국위 선양 및 문화 창달에 기여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제시했다.현행 병역 스포츠일반 | 김소라 | 2021-08-19 00:56 메달을 떠나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보여준 우상혁 특별 포상금 수여 메달을 떠나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보여준 우상혁 특별 포상금 수여 경기가 끝난 후 스포트라이트는 메달 수상자들에게 쏠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한 올림픽 정신이 무엇인지 보여준 선수가 있다. 바로 육상 남자 높이뛰기의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우상혁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우상혁 선수는 이번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5를 기록하며 1994년 이진택의 한국기록 2m 34에서 1cm를 경신하였다. 종합 4위를 기록하며 한국 육상트랙&필드 역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우상혁 선수는 비록 아쉽게 메달권에 들어가지는 못했 스포츠일반 | 오수정 | 2021-08-17 19:39 [2020도쿄올림픽] 케냐에서 귀화한 마라톤'태극전사' 오주한 [2020도쿄올림픽] 케냐에서 귀화한 마라톤'태극전사' 오주한 [파이트타임즈]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마라톤 남녀 대표팀이 삿포로 현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마라톤 경기를 앞둔 남자 대표팀 오주한(33, 청양군청)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국가 대표 선수로, 태극마크를 빛낼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같이 경기에 참여하는 심종협(30, 한국전력)선수 또한 "이봉주 선배가 머리띠를 하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했다. 대한육상연맹과 임대기 회장께서 태극기가 새겨진 머리띠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오주한은 케냐 출신으로 대한민국 귀화 선수다 선수소개 | 김소라 | 2021-08-06 21:40 생활체육 동호인의 축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생활체육 동호인의 축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료 [파이트타임즈]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이 4월 28일(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 이어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축전은 39개 정식종목과 5개 시범종목, 총 44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선수단 18,855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특히 6세 어린이부터 93세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25일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이라는 주제 아래 스포츠와 무예의 중심지인 스포츠일반 | 유정현 기자 | 2019-04-29 1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