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제' 진종오 은퇴, "다시 태어나도 사격 선수" '황제' 진종오 은퇴, "다시 태어나도 사격 선수" [FT스포츠] '사격 황제' 진종오(45)가 사대(射臺)를 뒤로 하고 인생 후반전을 시작한다. 전 사격 대표 진종오가 4일 서울 성동구 소재 브리온컴퍼니 사옥에서 공식 은퇴식을 갖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진종오는 "사랑을 받으며 좋아하는 사격을 했고, 대한민국 대표로 활약하며 성공도, 실패도 했다. 그동안 너무 행복했다"며 "이제는 받았던 사랑을 모든 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진종오로 새로 태어나겠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이날 대한사격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은 진종오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27년 간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5 14:27 8:1 경쟁률 뚫고 골프 레전드 박인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 선정 8:1 경쟁률 뚫고 골프 레전드 박인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 선정 [FT스포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30일(한국시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선수위원 후보자 32명을 공개했는데, 한국에서는 박인비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6 리우올림픽에서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된 유승민 현 위원의 임기가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종료됨에 따라 한국에서 새로운 후보자들이 선수위원에 지원했다. 이번에 신규 선수위원에 도전장을 내민 이들은 골프선수 출신 박인비를 비롯해 배구 여제 김연경, 사격 진종오, 태권도 이대훈, 배드민튼 김소영 이다. 이들은 지난 8월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IOC 선수위원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11-30 17:14 '골프 여제' 박인비, IOC선수위원 한국 후보 선정 '골프 여제' 박인비, IOC선수위원 한국 후보 선정 [FT스포츠] ‘골프 여제’ 박인비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낙점됐다.대한체육회는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체육회 원로회의를 열고 박인비를 최종후보에 추천하기로 뜻을 모았다.원로회의는 2022년 11월 대한체육회에 신설된 기구로 김정길 전 대한체육회장이 의장을 담당하고 있다. 김정행, 박용성 전 체육회장 등 9명의 의원으로 꾸려졌다.체육회는 앞서 1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평가위원회를 진행했는데 여기에서도 박인비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박인비는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금메달을 획득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8-14 23:25 '골프 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만장일치 선정 ··· 최종 의결 남아 '골프 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만장일치 선정 ··· 최종 의결 남아 [FT스포츠] 여자골프 간판 박인비(35)가 내년에 진행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자로 결정됐다.14일 대한체육회는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원로회의에서 내년 파리 올림픽 기간 진행될 새로운 IOC 선수위원 투표에 출마할 국내 후보로 박인비를 추천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고 밝혔다.오는 16~17일 선수위원회를 통해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자로 최종 확정된다.앞서 박인비는 지난 10일 진종오(사격), 이대훈(태권도), 김연경(배구), 김소영(배드민턴) 등과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 비공개 면접에서 경쟁을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8-14 17:31 '배구여제' 김연경, IOC 선수위원 도전 공식화 ··· 이대훈·진종오·박인비 한국 후보 4파전 '배구여제' 김연경, IOC 선수위원 도전 공식화 ··· 이대훈·진종오·박인비 한국 후보 4파전 [FT스포츠] 한국 배구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도전을 공식화했다.3일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 이해욱 대표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지난주쯤 ‘2024 파리 하계올림픽 IOC 선수위원 후보자 추천 안내’ 공문을 받은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연경도 선수위원직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연경은 각종 인터뷰, 방송을 통해 IOC 선수위원을 꿈꾼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히기도 했다. 이로써 IOC선수위원 한국 대표 선발전은 김연경과 진종오(사격), 이대훈(태권도),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8-03 16:41 김연경 '은퇴설'에 "지금은 우승에 집중" 김연경 '은퇴설'에 "지금은 우승에 집중" [FT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이 "지금은 감독님과 시즌을 잘 마무리 하는 게 목표"라며 최근 은퇴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김연경은 23일 도드람 2022~2023시즌 도로공사와 홈경기를 승리로 이끈 뒤 "은퇴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당분간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앞서 김연경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은퇴 가능성을 거론했다.그러면서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승하는 스케줄에 맞춰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연경은 지난 15일 2022~20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페퍼저축은행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2-24 11:57 [유도 레전드] 송대남, 2012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유도 레전드] 송대남, 2012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FT스포츠] 대한민국의 前 유도 선수이자 現 유도 코치인 송대남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동갑내기 사격 선수 진종오에 의해 깨지긴 햇지만, 대한민국 올림픽 도전 역사상 개인 종목 최고령 금메달리스트였습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만 33세의 나이로 일종의 다크호스 정도로 여겨졌지만, 본선에서 그야말로 인생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면서 8강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의 일본 선수를 누르면서 4강 진출에 성공하더니, 4강에서는 브라질 선수를, 결승에서는 쿠바 선수를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안뒤축 기술로 극적인 금메달을 차지했습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3-01-20 01:19 도시락 인증한 진종오 "대한체육회 최고" 도시락 인증한 진종오 "대한체육회 최고" 사격의 황제인 진종오(42, 서울시청)가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해 자신이 대한체육회로부터 받은 도시락 사진을 SNS에 인증했다."밥은 잘 먹고 다닙니다"라고 적었으며 태그에는 #급식지원 #대한체육회 #최고 등이 있었다.대한체육회는 선수촌 인근 헨나호텔을 통째로빌려 한국 선수단 급식 지원센터를 마련했다. 하루에 세 차례 한식 도시락 배달을 통해 선수들의 안전한 먹거리 지원을 한다. 급식센터에는 영양사 1명, 검식사 1명, 조리사와 조리원 14명 등 16명의 조리 단과 체육회 지원 인력 8명, 식자재 등을 공급하는 업체 대행사 직원 스포츠일반 | 김소라 | 2021-07-22 23: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