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배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자배구 최고령 정대영, 친정팀 GS칼텍스와 FA계약 ··· "내게 가족과도 같은 팀" 여자배구 최고령 정대영, 친정팀 GS칼텍스와 FA계약 ··· "내게 가족과도 같은 팀" [FT스포츠] 여자배구 최고령 선수 미들블로커 정대영이 GS칼텍스 유니폼을 입는다.18일 GS칼텍스는 "정대영과 1년, 계약 금액 3억원(연봉 2억 5000만원·옵션 500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철저한 자기 관리로 여전히 후배 선수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베테랑을 영입해 젊은 선수들의 성장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정대영 합류로 GS칼텍스는 최우선 과제였던 미들블로커를 보강했다.정대영은 9년만에 친정팀 복귀다. 2007-08시즌부터 2013-14시즌까지 GS칼텍스 소속으로 2번의 우승을 경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4-18 12:52 박정아 한국도로공사에서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 3년 최고액에 사인 박정아 한국도로공사에서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 3년 최고액에 사인 [FT스포츠] 2022-2023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우승으로 이끈 박정아(30)가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박정아는 17일 페퍼저축은행 관계자와 만나 3년 최고액 조건으로 계약서에 사인했다.박정아의 몸값은 흥국생명에 남기로 한 김연경과 비슷한 여자부 최대 보수 총액인 7억 7천 500만원에 맞먹는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퍼저축은행 구단측은 조만간 박정아의 이적 사실을 공표할 예정이다. 박정아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2011-201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을 통해 IBK기업은행 창단 멤버로 합류했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17 17:06 여자배구 GS칼텍스 김유리, 은퇴 선언 ··· "김유리답게 잘 살아보겠다" 여자배구 GS칼텍스 김유리, 은퇴 선언 ··· "김유리답게 잘 살아보겠다"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김유리가 은퇴를 선언했다.17일 김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김유리는 "갑작스럽게 이렇게 은퇴소식을 전하게 돼서 많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라며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저의 배구 인생을 돌이켜보면 좋은 일도 많았고 힘든 일도 많았는데 그래도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팬분들의 많은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 "고비가 올 때마다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됐었던 우리 가족들에게도 너무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4-17 16:37 흥국생명, 리베로 도수빈과 2년 FA계약 "총보수액 2억 6천만원" 흥국생명, 리베로 도수빈과 2년 FA계약 "총보수액 2억 6천만원"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인 리베로 도수빈과 재계약했다.흥국생명 구단은 17일 "도수빈과 총보수액 1억3천만원(연봉 1억원, 옵션 3천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흥국생명은 이로써 FA 최대어 김연경에 이어 도수빈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FA 선수를 모두 잔류시켰다.도수빈은 2016∼2017시즌 2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이후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비를 뽐냈다. 주전 리베로로 활약하던 도수빈은 김해란의 복귀 이후 백업으로 자리를 옮겨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도수빈은 지난 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4-17 16:09 김연경, 흥국생명 잔류 합의…1년 7억 7500만 조건 김연경, 흥국생명 잔류 합의…1년 7억 7500만 조건 [FT스포츠] 김연경(35)과 흥국생명이 동행을 이어간다.흥국생명은 16일 김연경과의 FA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배구계 관계자는 "김연경이 흥국생명과 최종 합의를 내렸다. 2023~24시즌 보수 총액 최고액인 7억7500만원에 사인한다"고 전했다.김연경은 시즌 도중에만 해도 은퇴를 고려했다.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뒤 "고민중"이라고 말했던 김연경은 10일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뒤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FA 협상을 시도했다.흥국생명 구단은 "팀 프랜차이즈 스타 김연경과 FA 계약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4-16 14:44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얻은 김연경, 흥국생명 잔류 가능성↑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얻은 김연경, 흥국생명 잔류 가능성↑ [FT스포츠] 이번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사인 김연경(35)의 선택이 곧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연경은 지난 해 국내 리그에 복귀한 후 2022-23시즌을 마무리한 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프로배구 V리그 자유계약선수(FA)FA 자격을 얻었다. 시즌 도중 김연경이 은퇴를 언급하며 이번이 현역 선수로 마지막 시즌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 했지만, 여전한 최정상급 기량을 뽐내며 시즌을 마무리했다.또한 흥국생명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치며 김연경 역시 은퇴보다는 현역 연장에 무게를 두었다. 최근 인터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14 11:46 KOVO 외인 트라이아웃 실시…그로저·캣벨 참가 KOVO 외인 트라이아웃 실시…그로저·캣벨 참가 [FT스포츠]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최종 참가자가 결정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201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후 지난 3시즌 비대면으로 실시되었던 KOVO 트라이아웃이 올해 5월 6일~8일(남자부)과 5월 11일~13일(여자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엔 남자부 86명, 여자부 55명이 신청했으며, 각 구단의 평가를 거쳐 남녀 상위 40명의 선수를 최종 후보 명단에 올렸다"고 전했다.여기에 2022-2023시즌 V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중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4-12 20:27 '극적인' 캐롯, 창단 첫 해 4강 PO 진출 ··· 5차전서 현대모비스 제압 '극적인' 캐롯, 창단 첫 해 4강 PO 진출 ··· 5차전서 현대모비스 제압 [FT스포츠]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창단 첫 해 극적으로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10일 캐롯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PO(5전3승제) 5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77-71로 승리했다.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캐롯은 1승 2패로 열세였지만 4차전에 이어 5차전까지 잡으며 업셋 시리즈를 완성해 창단 첫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지난해 고양 오리온을 인수해 창단한 캐롯은 첫해 모기업의 재정난으로 급여까지 밀린 상태지만 선수들이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캐롯은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이 3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4-11 04:39 V리그 마친 여자배구 'VNL 대표팀' 명단 발표…박정아-강소휘 등 16명 승선 V리그 마친 여자배구 'VNL 대표팀' 명단 발표…박정아-강소휘 등 16명 승선 [FT스포츠] 대한배구협회가 5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수원과 튀르키예, 브라질에서 펼쳐질 2023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할 여자배구국가대표팀 1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올 시즌 여자부 V리그 우승을 이끈 박정아(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강소휘(GS칼텍스), 김다은·김미연(이상 흥국생명), 정지윤(현대건설), 표승주(IBK기업은행) 6명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선다. 문지윤(GS칼텍스)은 아포짓 스파이커로 선발되어 공격을 맡는다.미들 블로커로는 박은진·정호영(이하 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4-10 21:20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은퇴 대신 선수 생활 이어갈 것 '통합우승 가능한 팀 원한다'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은퇴 대신 선수 생활 이어갈 것 '통합우승 가능한 팀 원한다'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은퇴 대신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연경은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2-2023시즌 시상식에서 MVP상을 수상했다.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로 뽑힌 결과이다. 시상식을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김연경은 은퇴를 묻는 질문에 대해 "지금은 더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오랜 기간 해외에서 활동해온 김연경은 지난 시즌 친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10 20:15 김연경, '역대 두번째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MVP 수상…5번째 김연경, '역대 두번째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MVP 수상…5번째 [FT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과 대한항공의 주전 세터 한선수(37)가 프로배구 정규리그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김연경은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사상 두 번째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MVP의 영예를 안았다.기자단 투표 31표 가운데 31표를 모두 받았다. 18∼19시즌 이재영(당시 흥국생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다. 김연경은 “올 시즌 힘든 일도 많이 있었는데 같이 고생해준 동료, 스태프, 구단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4-10 19:44 KOVO 김연경 포함 2023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취득자 명단 공시 KOVO 김연경 포함 2023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취득자 명단 공시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KOVO)가 9일 2023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취득자 명단을 공시했다. 여자부 FA 명단에 포함된 20명의 선수들에는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김연경(흥국생명)을 비롯해 이번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최초 리버스 스윕승을 기록하며 대역전극을 쓴 한국도로공사의 배유나와 박정아 등, 거물급 선수들이 FA 시장에 나왔다. FA 협상 기간은 9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이다.7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가 나온 곳은 한국도로공사로, 배유나, 박정아, 문정원, 전새얀, 정대영 다섯명이 이번 FA 명단에 이름을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09 12:32 도로공사 '리버스 스윕' 이끈 캣벨, 챔피언결정전 MVP 선정 도로공사 '리버스 스윕' 이끈 캣벨, 챔피언결정전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의 '리버스 스윕' 우승을 이끈 캣벨이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됐다.6일 도로공사는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5-23 25-23 23-25 15-13)로 승리했다. 도로공사의 역대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이자 2017-18시즌 이후 5년만이다.도로공사는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이 32점으로 맹활약 공격을 이끌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박정아가 23점(공격성공률 28.17%), 배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4-07 00:08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2022-2023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영화같은 결말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2022-2023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영화같은 결말 [FT스포츠] 6일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2022-2023 V리그 챔피언 결정전(5전 3선승제) 마지막 5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3-25 25-23 25-23 23-25 15-13)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흥국생명은 이번 챔피언 결정전 1차전과 2차전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시즌 정규리그 1위와 함께 챔피언 결정전 우승까지 4번째 통합우승 달성 기록을 목전에 두었지만 아쉽게 실패하며 다음을 기약했다.한국도로공사는 두 경기를 연달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06 23:25 KBSN 스포츠 해설위원 한유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로 선임 KBSN 스포츠 해설위원 한유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로 선임 [FT스포츠] KBSN 스포츠 해설위원 한유미가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코치로 지도자 첫 걸음을 내딛는다. 5일 대한배구협회는 "협회는 2023년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유미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을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유미 코치는 2005년 현대건설팀에 입단한 후 프로 배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 2012 런던올림픽 4강 진출 등 국제대회에서도 활약했다. 한유미 신임 코치는 오는 5월 30일부터 열리는 2023 발리볼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05 19:32 '3년 연속' 프로배구 대한항공, 통합 우승 달성 ··· MVP 한선수 '3년 연속' 프로배구 대한항공, 통합 우승 달성 ··· MVP 한선수 [FT스포츠]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3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3일 대한항공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3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2(23-25 13-25 25-22 25-17 15-11)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으로 통산 4번째 챔피언에 올랐다.이날 대한항공은 먼저 두 세트를 내주고 출발은 불안했지만 나머지 세트를 내리 따내며 우승했다.대한항공은 2020-21시즌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 체제로 창단 첫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4-04 14:33 반격에 성공한 도로공사, 흥국생명에게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승리 반격에 성공한 도로공사, 흥국생명에게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승리 [FT스포츠] 2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의 경기에서 도로공사가 소중한 첫 승을 거두었다. 흥국생명은 이번 챔피언 결정전 5전 3선승제에서 1차전 세트 스코어 3-1, 2차전 세트 스코어 3-0으로 두 경기 연달아 승리하며 4년 만의 통합 우승과 함께 통산 5번째 우승을 코 앞에 둔 상황이었지만, 도로공사의 반격으로 한 발 물러서야 했다.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차전 컨디션 난조로 흥국생명에게 완패를 당했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02 22:16 여자배구 흥국생명 파죽지세로 챔피언 결정전 2차전까지 승리, 세트 스코어 3-0 여자배구 흥국생명 파죽지세로 챔피언 결정전 2차전까지 승리, 세트 스코어 3-0 [FT스포츠]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3-0(25-18 25-15 25-21)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다. 흥국생명은 5번째 우승을 거두기까지 이제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1차전에서도 도로공사에게 단 한 세트만을 내어주며 1승을 챙겼던 흥국생명은 이 날 완벽한 경기력으로 단 한 세트도 빼앗기지 않고 챔피언 결정전 우승에 필요한 3승 중 2승을 챙겼다. 다음 경기인 챔피언 결정전 3차전은 2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프로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31 23:13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4년 만'…야스민·러셀·레오 등 참가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4년 만'…야스민·러셀·레오 등 참가 [FT스포츠]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은 30일 “ 2023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201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후 지난 3시즌 비대면으로 실시되었던 트라이아웃은 올해 5월 6일~8일(남자부)과 5월 11일~13일(여자부) 튀르키예 이스탄불 할둔 알라가스 체육관(Haldun Alagas Sports Hall)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KOVO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남자부 86명, 여자부 55명의 신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3-30 13:51 여자 배구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승리 여자 배구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승리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와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2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흥국생명은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를 치뤘다.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3-1(27-25, 25-12, 23-25, 25-18)로 챔프전 5전 3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따내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최근 역대 챔프전 결과를 보면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 팀이 높은 비율로(16회 중 9번)챔프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2019-20시즌 이후 3년 만에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29 22: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