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배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WKBL, 21명 FA대상선수 발표 신지현·김단비 등 '16일부터' 협상 돌입 WKBL, 21명 FA대상선수 발표 신지현·김단비 등 '16일부터' 협상 돌입 [FT스포츠]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5일 2022년 자유계약선수(FA) 대상자 명단을 확정했다.데뷔 후 처음 FA 자격을 획득한 1차 FA 대상자는 이주연(삼성생명), 한엄지(신한은행) 등 총 5명이다. 이들은 1차 협상 기간 원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 진행 후, 결렬 시 2차 협상 기간부터 타 구단과의 협상이 가능하다.FA 선수 자격을 행사하고 계약이 만료되어 2차 FA로 분류된 대상자는 신지현(하나원큐), 김단비, 한채진(이상 신한은행) 등 총 16명이다. 2차 FA 대상자는 1차 협상 기간부터 원소속팀을 포함한 모든 구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04-15 20:03 프로배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선임…구단 "지도 역량 인정 받은 지도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선임…구단 "지도 역량 인정 받은 지도자"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가 김상우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삼성화재는 11일 “김상우 성균관대 감독 겸 KBSN 해설위원을 신임감독으로 선임했다. 풍부한 경험과 지도 역량을 인정받은 지도자”라고 밝혔고 구단과 감독 본인의 합의하에 세부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김상우 신임 감독은 1995년 삼성화재에 입단 후 2007년까지 선수 생활을 하면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하여 총 9차례 우승(아마추어 8회, 프로 1회)을 이끌었다.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에도 프로 및 대학 배구 감독, 해설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면서 그 농구·배구 | 강수정 기자 | 2022-04-11 12:18 [여자배구] 현대건설,양효진 잔류 ··· 'FA 4명 전원 재계약' [여자배구] 현대건설,양효진 잔류 ··· 'FA 4명 전원 재계약' [FT스포츠] 현대건설 FA 최대어 양효진을 포함한 팀내 FA(자유계약 선수) 4명이 전원 재계약을 맺었다.현대건설은 6일 FA 선수 4명과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센터 양효진과 3년 총 15억 원(연봉 3억 5000만 원+옵션 1억 5000만 원)의 계약을 맺었다. 양효진의 지난 시즌 연봉은 7억 원(연봉 4억 5000만 원 +옵션 2억 5000만 원) 이었다. 양효진은 지난 시즌보다 2억 원이 삭감된 조건으로 사인을 진행했다. 여자부의 경우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구단 샐러리캡이 23억 원을 초과할 수 없기에 양효진은 자신의 농구·배구 | 이민희 기자 | 2022-04-06 16:33 대한항공, 2년 연속 통합우승 가능할까 대한항공, 2년 연속 통합우승 가능할까 [FT스포츠]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향한 한 발을 내디뎠다대한항공은 5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4-26 25-22 25-23 25-15)로 이겼다.이번 시즌 챔피언결정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5전3승제가 아닌 3전2승제로 축소해 치른다. 이번 챔프전에서 1차전 승리의 의미는 더욱 크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대한항공이 7일 의정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면 구단 최초로 ‘2시즌 연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04-05 23:02 '월드클래스' 김연경, 러브콜 뒤로한채 美 LA서 체계적인 훈련 시작 ··· 차기 시즌 기대 '월드클래스' 김연경, 러브콜 뒤로한채 美 LA서 체계적인 훈련 시작 ··· 차기 시즌 기대 [FT스포츠] '배구 여제' 김연경이 다음 시즌을 위해 미국 전지 훈련을 떠났다.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김연경이 금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LA)행 비행기에 올랐다"며 "LA에서 기술 훈련 및 맞춤 체력 훈련이 예정됐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김연경은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2021-2022시즌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와 계약을 맺고 뛰었다. 지난 1월 리그 종료와 함께 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귀국했다.김연경은 국내에 머무면서 휴식과 개인 훈련을 병행하며 시간을 보냈고 다음 시즌을 위해 컨디션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2-04-05 12:45 '전 선수 득점' SK, 삼성꺽고 4R 전승 '40승' '전 선수 득점' SK, 삼성꺽고 4R 전승 '40승' [FT스포츠] 서울 SK가 삼성을 12연패로 몰아넣었다.SK는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뤄졌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92-73으로 승리했다.SK는 경기에 뛴 모든 선수가 득점을 올리며 활약을 했다. 김선형(15점), 자밀 워니(13점8어시스트 5리바운드), 최준용(12점) 등 12명 전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다.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SK는 이날의 승리로 4라운드 전승을 달성했다. KBL 역대 9호, 팀 통산 농구·배구 | 이민희 기자 | 2022-04-04 21:27 NCAA 이현중,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수상 아쉽게도 불발 NCAA 이현중,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수상 아쉽게도 불발 아쉽지만 수상은 불발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이 한국시간 4일 2021-22시즌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수상의 영예를 안은 건 듀크대의 웬델 무어 주니어였다. 평균 33분을 뛰며 13.5득점 3.5어시스트를 기록, 듀크대를 파이널 포에 진출시키며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것이 수상까지 이어졌다.데이비슨대의 이현중은 최종 20인, 10인에 이어서 5인까지 이름을 올리며 수상의 기대감을 모았지만 ‘광란의 3월’에서 활약이 미미했던 것이 아쉽게도 수상 불발의 원인이 되었다.2015년에 신설되어 해당 연도 최고의 활약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4-04 19:41 NBA 클리퍼스, 뉴올리언스 제압 ··· "사실상 8위 확정하며 플레이오프 직행" NBA 클리퍼스, 뉴올리언스 제압 ··· "사실상 8위 확정하며 플레이오프 직행" 좀비 농구의 진수LA 클리퍼스가 한국시간 4일 홈에서 만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19-100으로 제압했다.오늘의 클리퍼스는 수훈 선수를 가릴 수 없을 만큼 모든 선수가 고르게 활약했다. 1옵션 카와이 레너드가 부상으로 공백인 상황에서 사실상 1옵션 역할을 하고 있는 3옵션 레지 잭슨은 11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활약했다.이바카 주바치는 16득점 14리바운드로 잭슨과 함께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는 22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부상에서 복귀한 2옵션 폴 조지는 15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4-04 18:45 NBA 돈치치, 야니스에게 승리 ··· "댈러스 원정 경기에서 귀한 1승" NBA 돈치치, 야니스에게 승리 ··· "댈러스 원정 경기에서 귀한 1승" 돈치치가 야니스에게 승리했다.댈러스 매버릭스가 한국시간 4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밀워키 벅스를 118-112로 제압했다.오늘의 수훈 선수는 루카 돈치치였다. 32득점 8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기록을 보여줬다. 드와이트 파월은 22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8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 내 2옵션 크리스 미들턴이 야투 난조에 시달린 것이 뼈아픈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1쿼터, 밀워키가 좋은 흐름 속에 댈러스를 따돌리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4-04 18:45 NBA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에게 승리 ··· "커리-탐슨 없어도 위긴스-풀 있다" NBA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에게 승리 ··· "커리-탐슨 없어도 위긴스-풀 있다" ‘커-탐’은 없지만 ‘위-풀’로 충분하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4일 원정에서 만난 새크라멘토 킹스에게 109-90으로 승리했다.시즌 막판 댈러스와 치열하게 3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는 오늘의 승리로 1경기 차를 유지했다. 반면 새크라멘토는 오늘의 패배로 플레이-인 토너먼트 탈락이 확정됐다. 이번 시즌 초 플레이오프 진출을 선언했던 것과 올해의 실패로 ‘16년 연속 진출 실패’ 라는 불명예를 생각하면 굉장히 뼈아픈 패배였다.오늘의 수훈 선수는 앤드류 위긴스와 조던 풀이였다. 두 선수는 47득점 10어시스트를 합작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4-04 18:09 NBA, 레이커스 덴버에게 패배 ··· "르브론 제임스는 발목 부상으로 결장" NBA, 레이커스 덴버에게 패배 ··· "르브론 제임스는 발목 부상으로 결장" 레이커스의 시즌은 이대로 끝일까?LA 레이커스가 한국시간 4일 홈에서 만난 덴버 너기츠에게 129-118로 패배했다.오늘의 패배로 레이커스는 6연패의 빠졌다. 순위는 11위로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10위권 샌안토니오를 잡아야 한다. 승리가 절실했던 레이커스였지만 오늘의 패배로 경기 수는 1.5경기로 늘어났다.수훈 선수는 니콜라 요키치였다. 꾸준한 모습으로 덴버를 이끄는 요키치는 오늘도 38득점 1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의 가까운 활약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윌 바튼은 25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4-04 18:08 전 농구선수 천기범 '음주운전 거짓 진술' 벌금 300만원 약식기소 전 농구선수 천기범 '음주운전 거짓 진술' 벌금 300만원 약식기소 [FT스포츠] 전 프로농구 선수 천기범(28)씨가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 2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전 프로농구 삼성썬더스 소속 천기범(27)씨를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약식기소란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 심리 등을 통해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천씨는 지난 1월 19일 오후 9시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100m가량 그랜저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계단에 걸쳐져 있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04-01 16:02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세터 이고은 구단 첫 FA 영입 ··· 3년 총액 9억9천만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세터 이고은 구단 첫 FA 영입 ··· 3년 총액 9억9천만원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베테랑 세터 이고은(27)이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31일 페퍼저축은행은 "자유계약선수(FA) 이고은과 계약기간 3년, 총 보수 9억9000만원(연봉 3억 원·옵션 3000만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로배구 여자부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은 팀 창단 이후 첫번째 FA 영입이다.도로공사 구단 역시 이고은은 잡기 위해 연봉 상한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고은은 이적을 선택했다.이고은은 2013-2014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하여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2-03-31 13:25 KB손해보험 잡고 '봄 배구' 가는 한국전력, '케이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 KB손해보험 잡고 '봄 배구' 가는 한국전력, '케이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 [FT스포츠]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꺾고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하며 봄 배구에 합류했다. 한국전력은 3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6-25 25-23 34-32 25-19)로 승리했다.한국전력은 시즌 최종전인 이날 승점 56(20승16패)을 만들어 3위 우리카드(17승19패 승점 59)와 승점 차를 3으로 줄였다.이로써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이내일 때만 열리는 준PO가 열린다.한국전력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03-30 22:41 NBA 골든스테이트, 워싱턴에게 패배 ··· "코리 키스퍼트 25득점으로 인상 깊은 활약" NBA 골든스테이트, 워싱턴에게 패배 ··· "코리 키스퍼트 25득점으로 인상 깊은 활약"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28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15-123으로 패배했다.오늘의 수훈선수는 신인 코리 키스퍼트였다. 25득점을 기록, 선배들을 대신해서 팀을 이끌었다.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45득점을 합작하며 루키의 든든한 후견인을 자처했다.골든스테이트는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조던 풀이 26득점을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을 보여줬고 클레이 탐슨이 25득점, 앤드류 위긴스가 23득점을 기록했지만 스테픈 커리의 공백을 메꾸지 못하며 아쉽게 패배했다.양 팀은 쿼터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3-28 18:26 NBA 피닉스, 필라델피아에게 승리 ··· "데빈 부커 35득점 기록하며 대활약" NBA 피닉스, 필라델피아에게 승리 ··· "데빈 부커 35득점 기록하며 대활약" 피닉스 선즈가 한국시간 28일 홈에서 만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게 114-104로 승리했다.오늘의 수훈선수는 데빈 부커였다. 35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돌아온 에이스 크리스 폴은 19득점 14어시스트로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플레이오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37득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제임스 하든의 부진이 원인이 되어 패배를 막지 못했다. 무려 야투를 11개중 9개를 놓치는 극심한 야투율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양 팀의 에이스는 1쿼터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부커와 엠비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3-28 18:26 NBA 르브론 제임스, 39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 ··· "레이커스는 아쉽게 패배" NBA 르브론 제임스, 39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 ··· "레이커스는 아쉽게 패배" 이번 시즌 레이커스의 향방은?LA 레이커스가 한국시간 28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게 108-116으로 패배했다.오늘의 수훈선수는 브랜든 잉그램이었다. 26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19득점 12리바운드, CJ 맥컬럼이 18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39득점 9리바운드로 나이가 무색한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음에도 항상 문제로 거론되던 에너지 레벨이 또다시 패배의 원인이 되며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4쿼터 중반까지 경기는 레이커스의 흐름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3-28 16:31 NBA 샬럿, 혈투 끝에 브루클린 제압 ··· "라멜로 볼 33득점으로 활약" NBA 샬럿, 혈투 끝에 브루클린 제압 ··· "라멜로 볼 33득점으로 활약" 패기 vs 노련미샬럿 호네츠가 한국시간 28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브루클린 네츠를 119-110으로 제압했다.오늘의 수훈선수는 라멜로 볼이였다. 33득점을 기록,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MIP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마일스 브릿지스는 24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이 날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의 홈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케빈 듀란트는 27득점을 기록하며 팀 동료의 복귀를 축하했고 안드레 드러먼드가 20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주인공 어빙이 16득점으로 부진하며 아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3-28 16:31 NBA 골든스테이트, 마이애미에게 승리 ··· "커탐그 없이 해낸 값진 승리" NBA 골든스테이트, 마이애미에게 승리 ··· "커탐그 없이 해낸 값진 승리" ‘커탐그’ 없이도 이겼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24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마이애미 히트에게 118-104로 승리했다.오늘의 수훈 선수는 조던 풀이었다. 30득점을 기록하며 커리-탐슨-그린, 일명 ‘커탐그’가 없는 골든스테이를 승리로 이끌었다. 앤드류 위긴스, 조나단 쿠밍가 그리고 데미안 리도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22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마이애미는 카일 라우리가 26득점을 기록, 뱀 아데바요와 지미 버틀러가 45득점을 합작하며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양 팀은 3쿼터까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어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3-24 21:32 NBA 멤피스, 홈에서 브루클린 제압 ··· "모란트 없이도 승리" NBA 멤피스, 홈에서 브루클린 제압 ··· "모란트 없이도 승리" 모란트 없이도 강하다.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한국시간 24일 홈에서 만난 브루클린 네츠에게 132-120으로 승리했다.에이스 자 모란트의 무릎 부상으로 인한 결장 속에서도 따낸 값진 승리였다. 멤피스는 수훈 선수를 가릴 필요 없이 모든 선수가 활약했다. 데스먼드 베인과 디앤써니 멜튼은 46득점을 합작하며 활약했고 딜런 브룩스도 2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브루클린은 듀란트-어빙 듀오가 본격적으로 활동했지만 5명으로 더 강했던 멤피스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카이리 어빙은 43득점, 케빈 듀란트는 35득점을 기록하며 코트를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3-24 21: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