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산베어스 11연승 고지 밟으며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 두산베어스 11연승 고지 밟으며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 [FT스포츠]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11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기존의 구단 자체 연승 최다기록이었던 10연승 기록을 경신했다.이 날 두산 선발투수로 올라온 브랜든은 경기 초반 실점 위기를 무사히 넘기며 5이닝 동안 95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1볼넷 1사구 9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 자격을 얻었다. 선취점도 두산에서 나왔다. 3회말 1사 두산의 정수빈이 볼넷으로 1루에 나가 있는 상황에서 허경민이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며 정수빈이 홈 베이스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25 22:10 두산베어스 25일 잠실구장에서 팀 최다 11연승 신기록 도전, 브랜든-나균안 선발 두산베어스 25일 잠실구장에서 팀 최다 11연승 신기록 도전, 브랜든-나균안 선발 [FT스포츠] 지난 2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두산이 5-2로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43승 1무 36패로 3위, 그리고 10연승을 기록했다.두산이 10연승을 기록한 것은 2000년(김인식 전 감독), 2018년(김태형 전 감독)에 이어 세 번째이다.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시즌 9차전을 앞두고 있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또 다시 두산이 승리를 거둔다면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쓴다. 그리고 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25 17:46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10연승으로 후반기 레이스 시작, 팀 최다 기록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10연승으로 후반기 레이스 시작, 팀 최다 기록 [FT스포츠]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5-2 승리를 거두며 10연승 기록을 달성했다.이로써 이승엽 감독은 구단 역대 최초로 사령탑 데뷔 시즌 10연승 기록, 팀 기록으로는 2000년(김인식 전 감독), 2018년 (김태형 전 감독)에 이은 10연승 타이 기록이다. 두산의 다음 경기에서 11연승을 기록할 경우 이승엽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의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이 2008년 세웠던 최다 연승 기록 11연승 기록과 나란히 한다.KIA는 2회말 5번타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21 23:40 LG트윈스 재역전 끝에 1위 자리 '사수' SSG랜더스,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 2연패 LG트윈스 재역전 끝에 1위 자리 '사수' SSG랜더스,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 2연패 [FT스포츠] LG트윈스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승리를 거두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 SOL KBO리그 kt wiz와 LG트윈스의 맞대결에서 LG가 8-7로 kt 연승을 저지하며 전 날 얻은 패배를 설욕했다.선취점은 kt가 기록했다. 4회초 박병호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문상철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져 kt가 2점을 먼저 달아났지만 LG가 5회말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 그 후 문성주와 김현수의 적시타가 터지며 2점을 추가로 달아나며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6회초 kt의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07 01:37 KBO 7월 5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순위, 6일 각 구단 선발 투수 정보 KBO 7월 5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순위, 6일 각 구단 선발 투수 정보 [FT스포츠] 7월 5일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10개 구단의 경기가 열렸다. 전 날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 NC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외 나머지 구단의 경기 일정은 우천으로 순연되었다.5일 경기 결과 LG가 47승 2무 27패로 10개 구단 중 팀 순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5일 KT위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LG가 4-8로 패하며 연승행진이 저지되었으며, KT는 이 날 승리로 4연승을 달성했다. KT는 LG 상대로 강한 벤자민 선발 전략이 먹혔다. 이 날 선발로 올라온 벤자민은 5⅓이닝 4피안타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05 23:11 3연패에서 벗어난 두산 '잠실 라이벌' LG 상대로 위닝시리즈 도전, 장원준-플럿코 선발 3연패에서 벗어난 두산 '잠실 라이벌' LG 상대로 위닝시리즈 도전, 장원준-플럿코 선발 [FT스포츠]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시즌 7차전이 열린다. 현재 LG와 두산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LG가 4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이번 주말3연전에서 양 팀은 1승 1패를 나눠가졌다. 첫 경기부터 양 팀의 경쟁이 치열했다. LG는 16일 금요일 경기에서 '잠실 라이벌'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연승과 함께 종합순위 1위를 탈환했지만 17일 두산 베어스가 승리하며 LG는 연승 행진이 끝난것은 물론 선두 자리도 다시 내려놓아야 했다.17일 승리로 3연패 사슬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6-18 16:29 16일 프로야구 LG트윈스-두산베어스 '잠실더비' 주말 3연전 시작, LG 1위 기록 이어갈까 16일 프로야구 LG트윈스-두산베어스 '잠실더비' 주말 3연전 시작, LG 1위 기록 이어갈까 [FT스포츠] 16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주말 3연전이 시작된다. LG는 이번 주말 경기동안 다양한 시구 행사를 준비했다. 16일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과 주헌이 시구와 시타로 참여할 예정이다. LG는 전 날 열린 경기에서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의 기쁨과 함께 종합순위 2위로 내려온지 14일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 김현수의 솔로 홈런과 함께 외인 타자 오스틴 딘의 동점 투런 홈런까지 합세하며 6회 8안타 8득점으로 LG의 타선이 활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6-16 18:08 '학폭논란' 이영하, 1심서 무죄 판결 ··· 두산과 1억2천만원 연봉 계약 '학폭논란' 이영하, 1심서 무죄 판결 ··· 두산과 1억2천만원 연봉 계약 학교 폭력 혐의로 기소된 프로야구 선수 이영하(26·두산 베어스)가 무죄를 선고 받고 곧바로 두산베어스와 정식 계약한다.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는 31일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씨의 특수폭행·강요·공갈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이영하는 31일 서울서부지법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서울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 구단 사무실로 이동해 연복 계약을 마쳤다.두산 구단은 "이영하와 지난 시즌 연봉(1억 6천만원)에서 4천만원 삭감된 1억 2천만원에 계약했다"며 "다음 달 1일부터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5-31 16:46 두산 장원준, 958일 만에 선발 등판해 5이닝 소화 ··· 통산 130승 조건 갖춰 두산 장원준, 958일 만에 선발 등판해 5이닝 소화 ··· 통산 130승 조건 갖춰 [FT스포츠]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베테랑 투수 장원준(38)이 3년 만에 선발 등판해 통산 130승 조건을 갖췄다.23일 장원준은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이날 장원준은 5이닝 7피안타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장원준은 지난 2020년 10월 7일 SK 와이번스전(현 SSG 랜더스)이후 958일만에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2018년 6월 20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와 경기서 5이닝 6실점 한 이후 1798일만에 5이닝 이상 소화했다.지난해 27경기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5-24 02:42 '두산 성덕' 배우 김남희, 12일 KIA전서 시구 나선다 ··· "찐팬으로 영광이다" '두산 성덕' 배우 김남희, 12일 KIA전서 시구 나선다 ··· "찐팬으로 영광이다" [FT스포츠] 배우 김남희가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오는 12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김남희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김남희는 평소 두산 베어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지난해 JTBC에서 방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장남 진성준 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뽐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동남아'와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하며 색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5-11 15:33 잠실 더비 주말 마지막 경기 '켈리가 살아났다' LG 11-1로 대승 잠실 더비 주말 마지막 경기 '켈리가 살아났다' LG 11-1로 대승 [FT스포츠] 7일 서울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원정경기에서 LG가 두산을 상대로 11-1 대승을 거두었다.매년 5월 5일은 잠실 야구장에서 같은 구장을 홈으로 둔 라이벌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잠실더비가 열린다. LG의 어린이팬과 두산의 어린이팬을 의미하는 엘린이와 두린이들의 자존심이 걸린 잠실더비는 늘 만원관중을 기록할 정도로 양 팀 팬들의 자존심이 걸린 중요한 경기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올 해는 잠실더비가 개최된 이 후 사상 처음으로 '잠실 어린이날 시리즈'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5-07 22:06 시범경기 안정감 있는 마운드와 집중력 보여준 한화 이글스, 1위로 마무리 시범경기 안정감 있는 마운드와 집중력 보여준 한화 이글스, 1위로 마무리 [FT스포츠] 지난 KBO 프로야구 정규 시즌 최하위로 마무리했던 한화 이글스가 2023 시즌을 앞두고 열린 시범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올 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는 삼성을 상대로 19안타를 기록하며 14-3 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9승 1무 3패를 기록한 한화는 마지막 4경기 모두 연승을 거두며 1위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삼성은 이번 시범경기 동안 10승 4패를 기록하며 2위로 마무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3-28 21:09 임창민, 10년만에 히어로즈 복귀…홍성민·변시원·정현민 영입 '불펜 보강' 임창민, 10년만에 히어로즈 복귀…홍성민·변시원·정현민 영입 '불펜 보강' [FT스포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임창민(37), 홍성민(33) 등 선수 4명을 영입했다.키움은 28일 "선수단 보강을 위해 투수 임창민, 홍성민, 변시원(29), 내야수 정현민(23)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임창민과 홍성민은 각각 연봉 1억 원, 변시원은 4000만 원, 정현민은 3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임창민은 지난 2008년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 후 2012년 트레이드를 통해 NC로 이적했다. 지난해 NC에서 방출된 뒤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올시즌 32경기에 출전해 2세이브 6홀드에 평균자책점 3.9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11-28 21:47 양의지 '두산 복귀' 4+2년 총액 152억원 '역대 최고액' 양의지 '두산 복귀' 4+2년 총액 152억원 '역대 최고액' [FT스포츠] 프로야구 두산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포수 양의지(35)와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4+2년이다. 계약조건은 첫 4년 계약금 44억원, 연봉 총액 66억원이며 2026시즌 종료 후 인센티브 포함 2년 최대 42억 원의 선수 옵션이 포함됐다.양의지는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에 2차 8라운드로 지명됐다. 프로 16시즌 통산 1585경기에서 타율 0.307, 228홈런, 94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92를 기록한 KBO(한국야구위원회)를 대표하는 포수다.두산 관계자는 “구단과 선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11-22 15:50 거물 포수 양의지 친정팀 두산베어스 안방마님으로 복귀? SNS에 올라온 사진 화제 거물 포수 양의지 친정팀 두산베어스 안방마님으로 복귀? SNS에 올라온 사진 화제 [FT스포츠] 이번 KBO FA기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양의지의 행보가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포수 대이동이 예고된 것 처럼 포수 유강남은 LG트윈스를 떠나 롯데 자이언츠로 4년 80억 원에 계약했으며, 박동원은 LG트윈스와 4년 65억 원에 계약했다.이번 FA시장 정점인 양의지는 아직 어느 구단으로 갈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양의지의 두산베어스 복귀설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양의지는 포수로서 실력은 물론 타격감까지 공수 실력을 겸비한 선수로 NC에서 활약을 펼쳤다. 프로야구 관계자들에 의하면 양의지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11-21 17:29 '4번타자' 이대호, '최강야구' 출연 확정 ··· 예능 활약 예고 '4번타자' 이대호, '최강야구' 출연 확정 ··· 예능 활약 예고 [FT스포츠]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 이대호가 JTBC '최강야구'에 합류한다.지난 7일 최강야구 관계자 측에 따르면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한다.7일 진행한 촬영에 제작진과 함께 합류했으며, 이날 김성근 감독도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견줄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박용택, 심수창, 유희관, 정근우 등 프로야구 은퇴한 선수들이 '최강 몬스터즈' 팀을 결성했다.이대호는 '조선의 4번타자'로 연예 | 민진아 기자 | 2022-11-08 10:28 '야신' 김성근, 이승엽에 이어 '최강야구' 새 감독 확정 '야신' 김성근, 이승엽에 이어 '최강야구' 새 감독 확정 [FT스포츠] '야신' 김성근(80) 감독이 이승엽 감독의 뒤를 이어 '최강야구'를 이끈다.7일 JTBC 최강야구 측은 "김성근 감독이 최강 몬스터즈 새 사령탑을 맡는다"며 "방송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김성근 감독은 직접 녹화장에 등장해 선수들에게 부임 소식을 알렸다. 이승엽 감독이 두산베어스 사령탑에 오르면서 하차하게 되어 후임으로 활약한다.야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김성근 감독은 1984년 OB베어스 2대 감독을 맡았으며 이후 태평양 돌핀스, 삼성라이온즈, 쌍방울레이더스, LG트윈스, SK와이번스, 한화이글스 등 연예 | 민진아 기자 | 2022-11-08 01:29 '팀은 1위 했지만∙∙'SSG랜더스 김광현 코 앞에서 놓친 150승 기록, 아쉬운 마무리 '팀은 1위 했지만∙∙'SSG랜더스 김광현 코 앞에서 놓친 150승 기록, 아쉬운 마무리 [FT스포츠] 5일 잠실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SSG랜더스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 SSG 에이스 투수 김광현이 선발 등판하여 KBO 리그 역대 최연소 및 최소 경기 통산 150승 기록에 도전했지만 6이닝 1 피홈런을 포함하여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기록을 세우는데 실패했다. 김광현은 시즌 평균자책점(ERA) 1.99로 10개 구단 중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 날 4실점으로 인해 평균자책점이 2점대로 오르며 1점대 유지에도 실패하며 13승 3패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10-05 21:41 LG트윈스, 두산베어스와 2022시즌 마지막 잠실더비, 1위 3게임차 '맹추격' LG트윈스, 두산베어스와 2022시즌 마지막 잠실더비, 1위 3게임차 '맹추격' [FT스포츠] LG트윈스가 정규 시즌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이번 시즌 내내 불변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SSG랜더스가 9월 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월에 치른 10 경기에서 단 3승만을 거둔 SSG와 달리 LG는 6승 3패 1무, 팀 타율 1위 (0.274) 답게 무서운 방망이질로 SSG의 1위 자리를 압박하고 있다.13일 SSG가 롯데 자이언츠에게 9회 말 5점을 내어주며 9-8 역전패를 당하고 LG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5-0승리를 거두며 두 팀의 승차는 3게임차로 좁혀졌다. LG는 14일 잠실구장에서 2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09-14 17:48 LG 오지환, 데뷔 첫 20-20 달성 ··· '팀 역대 4번째' 류 감독 "명실상부 최고 유격수" LG 오지환, 데뷔 첫 20-20 달성 ··· '팀 역대 4번째' 류 감독 "명실상부 최고 유격수" [FT스포츠] LG 트윈스 캡틴 오지환(32)이 데뷔 첫번째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13일 오지환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경기에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이날 오지환은 2-0으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두산 두번째 투수 이승진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어 문보경 타석에서 2구째 2루 도루를 시도했고 성공했다.오지환은 시즌 20번째 도루로 데뷔 후 가장 많은 홈런(23홈런)을 터뜨리며 20-20 기록을 세웠다.이는 개인 통산 첫번째이고 KBO리그 역대 56번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9-14 10: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