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PL 33R] 일격을 당한 아스널, 20년만의 우승에 먹구름 [PL 33R] 일격을 당한 아스널, 20년만의 우승에 먹구름 과연 아스널은 20년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시즌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지난 15일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아스널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홈에서 애스턴빌라에게 0-2로 패했다. 이로써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는 아스널과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중 아스널과 리버풀이 동반 패배를 하면서 지난 13일 루턴 다운과의 홈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둔 맨시티가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아스널과 빌라는 유럽대항전과 리그를 모두 병행하고 있고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33라운드 맞대결이었다. 홈팀 아스널은 4-3-3 포 축구 | 이승륜 기자 | 2024-04-17 00:20 '女복싱 레전드' 프로권투 라이트급 최현미 '3체급 석권 도전' '女복싱 레전드' 프로권투 라이트급 최현미 '3체급 석권 도전' [FT스포츠] 한국 여자복싱 ‘레전드’ 최현미(34)가 3체급 세계타이틀 석권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최현미는 오는 27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학교 체육관 특설경기장에서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61kg급) 골드 챔피언 타이틀 매치(2분 10라운드)를 치른다.골드 챔피언은 WBA 내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세계(World) 챔피언보다 위상은 한 단계 아래다. 하지만 최현미의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현재 공식적인 챔피언은 케이티 테일러(37·아일랜드)다. 하지만 테일러는 지난해 11월 한 체급 위인 라이트 웰터급 5개 기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55 IBK기업은행, 이소영·이주아 FA 영입 ··· 팀 전력 보강 IBK기업은행, 이소영·이주아 FA 영입 ··· 팀 전력 보강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이소영, 이주아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15일 기업은행은 "FA 자격을 가진 윙스파이커 이소영과 미들블로커 이주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소영은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 7억원(연봉 4억5000만원·옵션 2억5000만원), 이주아는 계약기간 3년에 보수 총액 4억원(연봉 3억3000만원·옵션 7000만원)의 조건이다.기업은행은 국가대표급 선수 2명을 영입으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이소영은 2020-21시즌 GS칼텍스의 트레블(정규리그 1위, 컵대회·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5 17:28 UFC 할로웨이, 1초 남기고 KO 승…보너스만 무려 8억원 대박 UFC 할로웨이, 1초 남기고 KO 승…보너스만 무려 8억원 대박 [FT스포츠] 역사적인 UFC 300 대회에서 종료 1초를 남기고 호쾌한 ‘버저비터’ KO승을 거둔 맥스 할로웨이(32·미국)가 보너스로만 무려 8억원을 받았다.할로웨이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300’에서 최고의 주인공이 됐다. UFC 최고의 상남자를 가린다는 의미를 담은 ‘BMF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35·미국)를 4라운드 4분 59초에 KO승을 거뒀다.BMF는 가장 터프한 사람을 뜻한다. 소위 UFC 최고의 ‘상남자’를 가리는 이벤트성 타이틀전이다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11 프로농구 '챔프전 티켓' 4강 PO 오는 15일 시작 ··· 'DB-KCC·LG-KT' 프로농구 '챔프전 티켓' 4강 PO 오는 15일 시작 ··· 'DB-KCC·LG-KT' [FT스포츠]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가 오는 15일부터 열린다.12일 KBL은 "4강 플레이오프는 앞서 치러진 6강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정규경기 1위 원주 DB 프로미와 5위 부산 KCC 이지스, 2위 창원 LG 세이커스와 3위 수원 KT 소닉붐이 맞붙으며 5전 3선승제로 열린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수원 KT가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압하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 막차로 4강 플레이오프에 승선했다.이로써 4강 플레이오프 대진이 완성됐다.정규리그에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2 16:02 안세영, 42분 만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8강 안착…디펜딩챔프 타이쯔잉 탈락 안세영, 42분 만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8강 안착…디펜딩챔프 타이쯔잉 탈락 [FT스포츠] 첫 아시아선수권 정상을 노리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42분 만에 대회 8강에 안착했다.세계 1위 안세영은 11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20위 부사난 응밤룽판(태국)을 2-0(21-18 21-9)으로 일축하고 8강에 진출했다.1게임은 안세영이 한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이 고비를 넘기면서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 안세영이 초반에 연달아 4점에 이어 3점을 따내고 앞서기 시작했다. 2, 3점 차로 앞서던 안세영이 3점을 연달아 실점해 17점에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2 08:30 마이애미,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탈락 ··· 메시,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마이애미,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탈락 ··· 메시,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FT스포츠]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2024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에서 탈락했다.11일(한국시간) 마이애미는 멕시코 몬테레이의 BBVA 반코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CF 몬테레이(멕시코)와 2024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지난 4일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1-2로 패배했던 인터 마이애미는 이날 2차전서도 패배하며 합계 스코어 2-5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챔피언스컵은 CONCACAF가 주관하는 대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59 PPV 이벤트 'UFC 300' 오는 14일 개최 ··· 전현직 챔피언 대거 출전 PPV 이벤트 'UFC 300' 오는 14일 개최 ··· 전현직 챔피언 대거 출전 [FT스포츠] 이번 주말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기념비적인 이벤트인 300번째 PPV 이벤트가 펼쳐진다.UFC는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00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PPV 이벤트 중에서도 슈퍼 메가이벤트로 전현직 챔피언만 무려 12명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보통의 PPV 이벤트 최전선에 매치될 만한 대진이 언더카드에 배정됐다. 두 명의 밴텀급 전 챔피언이 언더카드 1경기에서 맞붙는 진풍경도 펼쳐진다.UFC에 따르면 대진이 워낙 화려하다보니 언더카드와 메인카드를 구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09 16:35 링 챔피언십, 2024년 첫 넘버링 대회 열전 마무리 링 챔피언십, 2024년 첫 넘버링 대회 열전 마무리 [FT스포츠] 링 챔피언십 04는 국내 격투 대회의 최고로 올라서고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동남아, 중동까지 진출하겠다는 포부로 2024년을 시작했다. 링 챔피언십은 신생 격투기 단체로 지난해 4월 첫 넘버링 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아마추어 리그, 챌린지 리그 등 총 10번의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해 9월 ‘링 챔피언십 03’을 600명 규모의 크레스트 72에서 성공리에 대회를 마쳤고, 이번에는 규모가 더 큰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해 1200명의 관중을 맞이했다.총 7시간의 긴 러닝 타임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남아있는 관객들이 대부분이었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09 11:39 美대학선수협회, 성전환한 선수 '여성경기' 출전금지 美대학선수협회, 성전환한 선수 '여성경기' 출전금지 [FT스포츠] 미국 대학 간 운동 경기를 주관하는 미국대학선수협회(NAIA)가 여성으로 성(性)을 바꾼 선수가 여성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NAIA 회장단은 이날 개최한 연례 협의회에서 새 학기가 시작하는 오는 8월 1일부터는 생물학적 성이 여성이며 남성으로 성을 전환하기 위한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학생만 대학 간 여성 경기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NAIA는 미국 241개 대학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들 대학은 대부분 사립이고, 규모도 크지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09 11:26 V리그 6번째 MVP 수상한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생활 이어간다 '우승' 한 번 더 도전 V리그 6번째 MVP 수상한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생활 이어간다 '우승' 한 번 더 도전 [FT스포츠] 배구계의 레전드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V리그 여자부 MVP를 수상했다.8일 오후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시상식이 열렸는데 이번 시상식에서 김연경은 기자단 전체 유효표 총 31표 중 20표(양효진 5표)를 받으며 역대 6번째 정규리그 MVP 수상으로 V리그 여자부 MVP최다 수상기록을 세웠다.김연경은 정규시즌 동안 36경기 중 140세트에 출전하여 총 775득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의 공격 성적은 전체 득점 중 44.98%를 차지하며 득점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4-08 18:13 '올인' 브렌던 앨런, UFC 7연승 질주 ··· "타이틀샷 달라" '올인' 브렌던 앨런, UFC 7연승 질주 ··· "타이틀샷 달라" [FT스포츠] '올인' 브렌던 앨런(28·미국)이 2년 4개월 전 마지막 패배를 설욕하고 7연승을 달성했다.지난 7일(한국시간) 앨런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 앨런vs커티스2' 메인 이벤트에서 크리스 커티스(36·미국)에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앨런은 이날 승리로 지난 TKO패의 트라우마를 극복했다.지난 2021년 12월 경기 11일전 대체 선수로 들어온 커티스에게 오른손 훅에 이른 니킥을 포함한 연타를 맞아 무릎을 꿇은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커티스의 강타를 맞아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08 17:06 손흥민, 시즌 9호 도움 '10골-10도움' 코앞 ···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손흥민, 시즌 9호 도움 '10골-10도움' 코앞 ···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로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 활약에 힘입어 4위를 탈환했다.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EPL 32라운드 홈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3-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로 올라섰다. 한 경기를 더 치른 5위 애스턴 빌라(승점 60·골 득실 +17)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섰다.손흥민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7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8 15:01 U-23 아시안컵 출전 황선홍호, 양현준 소속팀 셀틱 차출 ‘불가’…홍시후 대체 발탁 U-23 아시안컵 출전 황선홍호, 양현준 소속팀 셀틱 차출 ‘불가’…홍시후 대체 발탁 [FT스포츠] 양현준(셀틱)의 차출 불가로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체 발탁됐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이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는 홍시후다.양현준은 측면에서 중앙으로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선수로, 황선홍호 공격진의 핵심으로 손꼽혔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3:03 여자축구 '2015 여자월드컵 16강 주역' 전가을, 오는 5일 필리핀전서 은퇴식 진행 여자축구 '2015 여자월드컵 16강 주역' 전가을, 오는 5일 필리핀전서 은퇴식 진행 [FT스포츠] 여자축구 국가대표 전가을(36)이 여자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은퇴식을 갖는다.3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필리핀과의 평가전에 앞서 전가을의 은퇴식을 연다"고 발표했다.이날 전가을은 경기의 '매치볼 캐리어'로 나서 직접 경기 사용구를 들고 입장한 후 대표팀 선수들과 팬들에게 은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전가을은 2008년 수원시설관리공단(현 수원FC)에 입단해 인천현대제철, 화천KSPO, 세종스포츠토토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0년 팀의 첫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20:05 UFC 피오르, 블랜치필드 꺾고 12연승 달성 ··· "준비됐다" 타이틀 도전 요구 UFC 피오르, 블랜치필드 꺾고 12연승 달성 ··· "준비됐다" 타이틀 도전 요구 [FT스포츠]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3위 마농 피오르(34·프랑스)가 2위 에린 블랜치필드24·미국)를 꺾고 12연승을 달성했다.31일(한국시간) 피오로는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보드워크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블랜치필드vs피오르' 메인 이벤트에서 9연승 중이던 블랜치필드에 만장일치 판정승(50-45 50-45 50-45)을 거뒀다.이날 피오로는 저돌적으로 주먹을 휘두르며 달려드는 블랜치필드를 잽으로 요격했다. 블랜치필드의 장기인 테이크다운이 피오로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다.피오로는 테이크다운을 막고 복부에 니킥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02 03:08 'V3' 현대건설, 13년 만에 통합우승 ··· 모마 MVP 등극 'V3' 현대건설, 13년 만에 통합우승 ··· 모마 MVP 등극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통합우승을 거뒀다.1일 현대건설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챔프전) 3차전에서 흥국생명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승리했다.이로써 홈에서 열린 1, 2차전에 이어 3차전까지 전부 풀세트 접전을 펼치고 3연승으로 8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뤘다. 현대건설이 우승한 것은 2010~11, 2015~16시즌에 이어 역대 세 번째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2 02:16 손흥민, BBC 이주의 팀 선정…“일관성 있는 유일한 선수” 손흥민, BBC 이주의 팀 선정…“일관성 있는 유일한 선수” [FT스포츠] 손흥민(토트넘)이 또 한 번 영국 BBC가 뽑은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BBC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매 라운드가 끝나면 전문가 가스 크룩스의 선택으로 이 주의 팀을 선정해 소개하는데 손흥민이 왼쪽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지난달 31일 루턴 타운과 30라운드에서 후반 41분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면서 팀에 2-1 승리를 안겼다. 그의 시즌 15호골이다.크룩스는 “A매치 전 토트넘이 풀럼을 상대로 끔찍한 경기를 펼친 후 루턴 타운과 경기에서 매우 열심히 하는 것을 봤다. 화가 나는 것은 토트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1 16:41 원챔피언십 아톰급 타이틀전 스탬프 페어텍스 vs 데니즈 잠부앙가 확정 원챔피언십 아톰급 타이틀전 스탬프 페어텍스 vs 데니즈 잠부앙가 확정 [FT스포츠]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이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 타이틀매치 일정을 발표했다.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수용인원 1만1440명)에서는 6월 8일 ONE 167이 열린다. 챔피언 스탬프 페어텍스가 같은 체급 2위 데니즈 잠부앙가(필리핀)를 상대로 치르는 1차 방어전이 메인이벤트다.원챔피언십은 “미국 뉴욕에서 6월 7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ONE 167 일정을 맞춘다”고 밝혔다.1997년생 동갑 파이터 스탬프 페어텍스(태국)와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3-31 15:56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FT스포츠]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팀이 13년 만에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30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3-2(23-25 25-21 21-25 25-17 15-13)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은 2010-11시즌 이후 13년 만의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흥국생명은 전 날 열린 1차전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거둔것에 이어 이 날 경기에서도 5세트 접전 끝에 2연패를 거두며 2시즌 연속 챔피언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30 17: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