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대표' 화이트, "지금까지 프로하즈카의 부상이 최악" ··· 타이틀 2차전은 내년 중순쯤 'UFC 대표' 화이트, "지금까지 프로하즈카의 부상이 최악" ··· 타이틀 2차전은 내년 중순쯤 [FT스포츠]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부상을 입은 이리 프로하즈카에 대해 입을 열었다.8일 MMA파이팅에 따르면 "화이트 대표가 패디 핌블릿 팟캐스트를 통해 프로하즈카의 부상 경위와 헤비급 타이틀 향방에 관련해 이야기 했다"고 보도했다.지난 11월 프로하즈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현재 어깨 부상 상태가 상당히 심각하다며 장기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장기간 경기를 할 수 없어 타이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6월 타이틀 벨트를 차지한 프로하즈카는 부상으로 인해 최소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2-09 02:19 신지아, 14세에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우승 신지아, 14세에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우승 [FT스포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샛별 신지아(14·영동중)가 한국 피겨계를 주름잡았던 간판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신지아는 4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2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8.03점, 예술점수(PCS) 65.81점, 총점 143.84점을 받았다.전날 쇼트프로그램(71.57점)에서도 1위에 오른 신지아는 최종 215.41점으로 1위 자리를 지키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김채연(16·수리고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2-04 23:45 신예 홍지유, 에이콤마이엔티 전속계약 체결 ··· 김기두·허정민과 한솥밥 신예 홍지유, 에이콤마이엔티 전속계약 체결 ··· 김기두·허정민과 한솥밥 신인배우 홍지유(본명 홍수아)가 에이콤마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전했다.에이콤마이엔티 측은 "전부터 웹드라마에서의 홍지유의 연기를 눈여겨보던 차에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연기력을 검증받았으며 이제 시청자들에게 탄탄하고 매력적인 연기력을 보여 줄 차례가 되었다"고 발표했다.또한 "홍지유가 매력적인 연기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홍지유는 웹드라마 '러브캠퍼스‘로 데뷔해 이후 웹드라마 '참교육' 시리즈에 출연해 홍지유만의 매력을 완벽하게 발산하며 큰 관심을 불 연예 | 민진아 기자 | 2022-11-22 15:01 [PBA팀리그] NH농협카드와 SK렌터카의 폭주로 끝난 4라운드 [PBA팀리그] NH농협카드와 SK렌터카의 폭주로 끝난 4라운드 하나카드 원큐페이의 극적인 우승으로 막을 내린 전반기에 이어 4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는 팀리그 후기리그가 펼쳐진다. 후기리그의 출발을 알린 4라운드는 NH농협카드의 6연승과 그동안 부진했던 SK렌터카의 5연승으로 후기리그 첫 라운드를 멋지게 장식했다. 17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4라운드는 크라운해태와 NH농협카드의 경기를 끝으로 종료됐다. 이 경기에서 NH농협카드는 크라운해태를 4:0으로 완벽하게 승리했고, SK렌터카는 하나카드를 4:3으로 꺾고 연승을 달렸다.먼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웰컴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11-22 10:46 [인터뷰] 경제사 베스트셀러 ‘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 이강희 작가 [인터뷰] 경제사 베스트셀러 ‘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 이강희 작가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질병으로 인한 힘든 시기가 조금은 여유로워지자 올해 3월부터 시작된 Fed의 재채기로 전 세계는 단순한 감기를 넘어 독감으로 입원해야할 지경에 이르렀다. 11월 초에 열린 FOMC까지 4번 연속 이어진 자이언트 스텝은 현실의 엄중함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이런 때 역사의 패턴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단초를 찾아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출간 이후 Yes24, 알라딘의 경제사 분야 베스트셀러가 된 ‘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를 집필한 이강희 작가와 과거의 경제와 오늘날의 경제는 물론 미래의 경제 인터뷰 | 민진아 기자 | 2022-11-16 12:32 울산대 김민재, 37년 만에 2022 대학생 천하장사 등극 울산대 김민재, 37년 만에 2022 대학생 천하장사 등극 [FT스포츠] 김민재(20‧울산대)가 37년 만에 대학생 신분으로 천하장사에 올랐다. 김민재는 13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작천정운동장 씨름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140㎏ 이하) 결정전에서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완파했다.대학생 선수가 천하장사에 등극한 건 1985년 이만기(당시 경남대 4학년) 이후 처음이다.이날 김민재는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 단 한 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김민재는 8강전에서 남영석(양평군청)을 2-0으로 꺾은 뒤 준결승전에서 오정민(문경새재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2-11-13 21:47 여자 탁구 신유빈, '손목 수술' 이후 첫 국제대회 2관왕 여자 탁구 신유빈, '손목 수술' 이후 첫 국제대회 2관왕 [FT스포츠]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18·대한항공·34위)이 부상과 수술을 극복하고 처음으로 국제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신유빈은 6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노바고리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4위인 모나코의 에이스 샤오신 양(34)을 게임 스코어 4-3(11-6 12-10 11-2 10-12 9-11 6-11 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신유빈은 임종훈(KGC인삼공사)와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인도의 사티얀 그나나세카란-마니카 바트라 조를 3-0으로 누른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1-07 20:34 차준환 2022-23 피겨 그랑프리에서 완벽 카리스마 선보이며 동메달 수상 차준환 2022-23 피겨 그랑프리에서 완벽 카리스마 선보이며 동메달 수상 [FT스포츠] 피겨스케이팅 한국 남자 싱글 대표 선수 차준환(21·고려대)이 2022-2023시즌 첫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차준환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 참가하여 22일 오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94.44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은 쇼트에서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쳤으나 트리플 악셀에서 실수가 따르며 2.25점 정도 감점이 발생했다.이번 차준환의 쇼트는 마이클잭슨 메들리로 음악 선정부터 프로그램 구성 난이도까지 잘 짜여진 작품이라는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0-24 03:53 호날두 '조기 퇴근 징계' 1군 훈련 제외, 10억대 벌금 호날두 '조기 퇴근 징계' 1군 훈련 제외, 10억대 벌금 [FT스포츠] 이른바 '조기 퇴근' 파문을 일으킨 호날두가 뭇매를 맞고 있다. 거센 비난과 함께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10억 원이 넘는 벌금도 물게 됐다.맨유는 지난 20일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토트넘과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 완벽했지만 옥에 티가 있었다. 바로 호날두의 무단 조퇴. 맨유가 2-0으로 리드하던 후반 42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호날두는 벤치를 떠나 라커룸 터널로 향했다. 맨유의 교체 카드가 2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0-21 21:35 [PBA팀리그]마지막 날까지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던 팀리그 전반기 결산 [PBA팀리그]마지막 날까지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던 팀리그 전반기 결산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이었다'PBA 팀리그 세번째 여정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 전기리그가 신생팀 하나카드 원큐페이의 극적 우승으로 끝났다. 과연 어떤 점이 이번 전기리그에서 주목을 끌었는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자무엇보다 이번 시즌은 2세트 여자복식(9점)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팀리그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3쿠션은 그동안 개인 종목으로만 인식 됐지만 팀리그가 생기면서 복식이 주는 재미와 짜릿함을 더했다. 비록 한 세트가 추가되면서 7세트로 늘어났지만 각 세트별로 11점과 9점으로 점수를 낮추면서 경기 시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10-18 01:37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kt wiz승리, 선발투수 벤자민 완벽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kt wiz승리, 선발투수 벤자민 완벽투 [FT스포츠]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프로야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지난 일요일에 치뤄진 1차전 승리는 8-4로 키움히어로즈가 차지했지만 2차전의 승리를 KT가 챙겼다. 첫 득점이자 2차전 유일한 득점은 KT 가 기록했다. 1회초 1사 1,2루 박병호가 1타점 적시타를 치며 KT 득점의 문을 열었다. 박병호는 첫 득점 적시타와 함께 준PO 6경기 연속 타점 신기록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후 2사 1,3루에서 강백호가 1타점 적시타를 추가하며 한 점을 더 달아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10-17 21:28 [인터뷰] ‘내 치아같은 임플란트’를 추구하는 손동국 원장 [인터뷰] ‘내 치아같은 임플란트’를 추구하는 손동국 원장 고령화사회에 빠르게 진입하며 임플란트가 필수인 시대가 됐다. 과거에는 임플란트가 비싸고, 아프고, 어려운 시술이었다면 현대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하루에도 완성도 높게 시술을 끝낼 수 있게 됐다. 가격과 치료 수준도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 손동국 똑똑플란트치과 원장은 발치와 동시에 하루에 임플란트 식립을 끝낼 수 있는 임플란트 치료를 추구해왔다. ‘내가 심은 임플란트를 자기 치아같이 편안하게’라는 진료 철학 아래 환자를 위한 진료를 추구해 왔다.13년 넘게 진료를 이어온 손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똑똑플란트치과는 어떤 치과인가.진 생활경제·기업·문화 | 오주형 기자 | 2022-10-04 16:53 ‘월수금화목토’ 김기두 특별출연, 모쏠남으로 등장 ‘월수금화목토’ 김기두 특별출연, 모쏠남으로 등장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수금화목토’에서 배우 김기두가 모쏠남으로 특별출연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제작 스튜디오육공오)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김기두는 극중에서도 실제이름인 김기두 역으로 등장해 또 한번 강렬한 씬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선사했다.극중 김기두는 학창시절 외모로 인해 따돌림을 당했으나 이를 악물고 사회에서 성공한 후, 동창회에서 친구들의 기를 확실히 눌 연예 | 민진아 기자 | 2022-09-26 13:47 LG 트윈스, 28년 만에 시즌 80승 달성 ··· 류지현 감독 "가을야구 위한 의미있는 승리" LG 트윈스, 28년 만에 시즌 80승 달성 ··· 류지현 감독 "가을야구 위한 의미있는 승리" [FT스포츠] LG트윈스가 28년만에 단일 시즌 80승을 거뒀다.23일 LG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5차전 홈경기에서 1-0로 승리했다. 1위 SSG와 3.5경기로 격차를 유지했다.LG는 이날 선발투수 이민호가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2승을 수확했다. 이민호에 이어 등판한 불펜의 위력도 칭찬할만 하다. 김진성, 정우영, 김대유, 이정용, 고우석이 3이닝 무실점했다. 특히 고우석은 시즌 39세이브로 LG 구단 통산 한 시즌 최다 세이브를 달성했다. 이는 2013년 봉중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9-24 02:27 LG트윈스 완벽한 투타 밸런스로 KT위즈 상대로 승, 1위와 다시 3게임차 LG트윈스 완벽한 투타 밸런스로 KT위즈 상대로 승, 1위와 다시 3게임차 [FT스포츠]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2-0 승리를 거두며 1위 SSG랜더스와의 격차를 다시 3게임차로 돌려놓았다. SSG는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6으로 완패했다. 6위에 올라있는 NC는 5위 KIA 타이거즈가 경기에서 패하며 2.5게임차로 따라붙었다. LG는 이 날 선발로 올라온 좌완 김윤식의 호투는 물론 정우영과 이정용, 최성훈, 김진성, 진해수, 고우석 마무리투수까지 화려한 불펜진과 타선까지 투타 밸런스가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09-15 23:28 LG 오지환, 데뷔 첫 20-20 달성 ··· '팀 역대 4번째' 류 감독 "명실상부 최고 유격수" LG 오지환, 데뷔 첫 20-20 달성 ··· '팀 역대 4번째' 류 감독 "명실상부 최고 유격수" [FT스포츠] LG 트윈스 캡틴 오지환(32)이 데뷔 첫번째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13일 오지환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경기에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이날 오지환은 2-0으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두산 두번째 투수 이승진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어 문보경 타석에서 2구째 2루 도루를 시도했고 성공했다.오지환은 시즌 20번째 도루로 데뷔 후 가장 많은 홈런(23홈런)을 터뜨리며 20-20 기록을 세웠다.이는 개인 통산 첫번째이고 KBO리그 역대 56번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9-14 10:17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UFC 대회를 지배했던 시릴 가네 KO승으로 투이바사 제압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UFC 대회를 지배했던 시릴 가네 KO승으로 투이바사 제압 [FT스포츠] 한국 시간으로 지난 4일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 UFC 헤비급 1위 시릴 가네(32·프랑스)가 헤비급 3위 타이 투이바사(29·호주)를 3라운드 4분 23초 만에 KO승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투이바사는 이번 대회 전까지 5연속 KO승으로 연승행진을 달려왔기에 이번 파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에서 투이바사의 승리가 유력해 보였으나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가네가 승리를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시릴 가네는 존 존스의 헤비급 다음 싸움 상대로 급부상했다.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왕좌를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9-05 22:48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 5경기 동안 9골 기록, 누가 막을 수 있나?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 5경기 동안 9골 기록, 누가 막을 수 있나?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소속 엘링 홀란의 기세가 남다르다. 이번 시즌부터 맨시티에 합류한 엘링 홀란은 시즌 시작 이후 5경기 동안 9골을 넣으며 세르히오 아게로의 5경기 8골보다 한 골 앞서며 EPL 신기록을 갈아치웠다.맨시티는 한국 시간으로 1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노팅엄과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경기를 치뤘다. 홀란은 이 날 2경기 연속 헤트트릭을 달성했으며 홀란드의 헤트트릭 골을 포함해 맨시티는 6골을 넣으며 6-0 대승을 거두었다. 엘링 홀란의 활약을 두고 영국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2-09-02 00:30 강백호 '연장 결승타' 3위 오른 KT, 키움은 96일 만에 4위로 강백호 '연장 결승타' 3위 오른 KT, 키움은 96일 만에 4위로 [FT스포츠] 23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서 강백호의 역전 결승 2루타로 11회 연장 접전 끝에 2대1의 승리를 거뒀다.이날 키움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에 패하면서 KT는 60승2무47패(승률 0.561)로 키움(61승2무49패, 승률 0.554)을 제치고 반게임차 3위로 올라섰다. 지난 7월 2일 수원 두산전부터 52일 동안 4위를 지켰던 KT는 개막전 승리 이후 처음으로, 143일만에 3위가 됐다.2회말 1사후 5번 양석환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포를 쳤다. KT는 5회초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08-24 00:17 배드민턴 안세영, 세계선수권 36분 만에 첫 승 배드민턴 안세영, 세계선수권 36분 만에 첫 승 [FT스포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0)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16강행을 확정했다.안세영은 23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단식 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60위 응우옌 투이린(베트남)을 세트스코어 2-0(21-18 21-10)으로 36분 만에 완파했다. 1세트 초반 1점차 승부를 이어가던 안세영은 11-6으로 앞서갔지만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11-10까지 추격을 당했다. 이내 안세영은 상대의 흐름을 끊고 다시 점수 차를 벌렸고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08-23 21: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