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키움 이정후, MLB 진출 앞두고 홈팬들에 작별 인사 키움 이정후, MLB 진출 앞두고 홈팬들에 작별 인사 [FT스포츠]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뜻깊은 복귀전을 치렀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앞선 8회 1사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앞서 3-3으로 맞서던 상황에서 임지열이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려 리드를 잡자 곧바로 투입됐다.이정후는 타석으로 들어가기 전 관중석을 향해 세 차례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이어 삼성 투수 김태훈과 12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인 뒤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이정후는 7월 왼쪽 수술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한 달 넘게 재활의 과정을 거쳤고, 삼성전을 통해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이날 복귀는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10 22:27 태국선수가 한국말로 "안세영 대박"…철벽수비에 상대선수도 ‘실소’ 태국선수가 한국말로 "안세영 대박"…철벽수비에 상대선수도 ‘실소’ [FT스포츠] 아시안게임 2관왕에 도전 중인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2·삼성생명)이 개인전 4강에 오르며 금메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안세영은 5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랭킹 16위 태국의 부사난 옹밤룽판을 2-0(21-12, 21-13)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특유의 완벽한 수비와 위력적인 역습을 활용해 이렇다 할 고비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한 안세영은 특히 놀라운 수비력을 보였다. 끈질기게 공격을 다 막아내자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0-06 11:02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중국에게 3-0 완승 거두며 29년만의 금메달 획득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중국에게 3-0 완승 거두며 29년만의 금메달 획득 [FT스포츠]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배드민턴 단체전 금메달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만의 기록이다. 29년 만에 중국 만리장성을 넘고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배드민턴 최강국 중국을 꺾으며 메달을 차지했다는 것에 그 의미가 더 남다르다. 단체전은 단식-복식-단식-복식-단식 순으로 총 5판 중 3판 선승제로, 첫 단식전 주자는 한국 배드민턴 간판이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나섰다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10-01 14:29 EPL 아스널-토트넘 '북런던더비' 손흥민 멀티골 터트리며 2-2 무승부 EPL 아스널-토트넘 '북런던더비' 손흥민 멀티골 터트리며 2-2 무승부 [FT스포츠]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23-24 아스널과 토트넘의 6라운드 경기에서 양 팀이 2-2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 주장직을 맡고 있는 손흥민(31)은 이 날 멀티골을 넣으며 팀 패배 위기를 막았다.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2-3-1 포메이션으로 이번에도 손흥민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첫 골은 아스널에서 나왔다. 전반 26분 외데가르드의 패스를 받은 사카가 슛을 시도했고 공은 토트넘의 로메로를 맞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9-25 07:59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 조별리그 1차전 9-0으로 대승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 조별리그 1차전 9-0으로 대승 [FT스포츠]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19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중국 진화스타디움에서 치른 쿠에이트와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9-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한국은 전반전이 시작한지 3분이 채 되기도 전에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발 끝에서 터진 첫 골을 시작으로 한국 대표팀은 기분 좋게 경기 분위기를 잡았다. 정우영은 이 날 첫 득점으로 아시안게임 1호골을 기록한 것에 이어 멀티골까지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한국은 정우영의 선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9-19 22:44 [4차 PBA]PBA 네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스페인 호랑이' 마르티네스 [4차 PBA]PBA 네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스페인 호랑이' 마르티네스 마침내 풀세트 접전에서 승리한 ‘스페인 호랑이’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PBA통산 네번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1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는 결승에 처음 올라온 일본의 모리 유스케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8:15, 15:3, 15:8, 9:15, 9:15, 15:12, 11:0)으로 꺾고 우승해 이번 시즌 첫번째 우승과 더불어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1991년생의 마르티네스는 프로 원년인 2019년부터 PB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09-12 18:47 '불도저' 김소율, 한국 여성 4호 UFC 진출 ··· 오는 11월 데뷔전 ··· "기대하게 만드는 경기 펼칠것" '불도저' 김소율, 한국 여성 4호 UFC 진출 ··· 오는 11월 데뷔전 ··· "기대하게 만드는 경기 펼칠것" [FT스포츠] 김소율(26)이 한국 여성 네번째로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 진출한다.오는 11월 5일(한국시간) 김소율은 브라질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블레이즈 vs 알메이다'에서 론다 에두아르다 모라(29·브라질)를 상대로 UFC 여성부 스트로급 데뷔전을 갖는다.이는 남녀 통틀어 21번째이자 여성 파이터로는 함서희, 김지연, 전찬미에 이어 네번째로 UFC 여성부에서 활동하게 됐다. 현재 UFC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한국 여성 파이터이다.김소율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경기 날이 돼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9-06 15:54 '피겨 기대주'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1위 ··· 금메달 예약 '피겨 기대주'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1위 ··· 금메달 예약 [FT스포츠]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신지아(15·영동중)가 2023-24시즌 첫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올 클린 연기로 금메달을 예약했다.1일(한국시간) 신지아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40.31점과 예술 점수(PCS) 30.07점 등 합계 70.38점을 받아 33명의 출전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이날 신지아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출전 선수 중 70점대를 넘겼다.2위인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나(62.66점)와는 7.72점 격투기 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9-01 15:59 '코리안좀비' 정찬성, 할로웨이와 맞대결 코앞 ··· 페더급 146파운드로 계체 통과 '코리안좀비' 정찬성, 할로웨이와 맞대결 코앞 ··· 페더급 146파운드로 계체 통과 [FT스포츠] '코리안좀비' 정찬성(36·코리안좀비MMA)이 16개월 만에 복귀전을 갖기 전 계체를 통과하며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정찬성은 오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 할로웨이 VS 더 코리안좀비' 대회에서 전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32·미국)와 메인이벤트를 펼친다.경기를 하루 앞두고 25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호텔 오라 미디어 데이 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공식 계체에서 정찬성과 할로웨이는 두 파이터는 14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정찬성은 계체 결과 1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8-25 18:31 류현진, 신시내티 상대 '5이닝 7K 시즌 2승 거둬 ··· 구단 SNS서 '류현진 폼 미쳤다' 극찬 류현진, 신시내티 상대 '5이닝 7K 시즌 2승 거둬 ··· 구단 SNS서 '류현진 폼 미쳤다' 극찬 [FT스포츠] '코리안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신시내티를 상대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21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했다.류현진은 9-2로 팀이 앞선 6회에 교체됐고 경기는 토론토가 10-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2승(1패)째를 거뒀고 평균자책점은 2.57에서 1.89로 끌어내렸다.류현진은 지난 2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444일 만에 빅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21 15:49 재일동포 3세 유도 김지수, 11분 40초 혈투 끝에...유도 자그레브 그랑프리 은메달 재일동포 3세 유도 김지수, 11분 40초 혈투 끝에...유도 자그레브 그랑프리 은메달 [FT스포츠] 재일동포 3세 유도 선수 김지수(22·경북체육회)가 자그레브 그랑프리에서 결승전 연장 혈투 끝에 은메달을 따냈다. 6월 아스타나 그랜드슬램 우승 후 두 달 만에 메달을 또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지수는 20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아레나에서 열린 2023 국제유도연맹(IJF) 자그레브 그랑프리 여자 63㎏급 결승에서 루시 렌셜(영국)에게 반칙패했다.두 선수는 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전(골든스코어) 초반은 김지수의 흐름이었다. 연장전 37초에 상대 선수에게 두 번째 반칙을 끌어내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3-08-20 16:26 LA다저스 유니폼 입은 장현석 "커쇼처럼 1선발 되고 싶어" LA다저스 유니폼 입은 장현석 "커쇼처럼 1선발 되고 싶어" [FT스포츠] 고교 넘버원 투수 장현석(18·마산용마고)이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메이저리그(MLB) 대표 선수들과의 맞대결을 고대했다. 장현석은 LA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이 열린 14일 오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다저스 상징색인 파란색 타이가 시선을 끌었다. 존 디블 다저스 태평양 지역 스카우팅 디렉터로부터 등번호 18번 유니폼을 건네받은 장현석은 환하게 미소지었다. 그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이라며 “(마이너리그를 거쳐) 빨리 메이저리그로 가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앞서 1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8-14 23:37 류현진, 재활 복귀 444일 만에 선발승 거둬 ··· 5이닝 2실점 비자책 호투 류현진, 재활 복귀 444일 만에 선발승 거둬 ··· 5이닝 2실점 비자책 호투 [FT스포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빅리그에서 선발승을 거뒀다.14일(한국시간) 류현진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5이닝 2피안타 3탈삼진 2볼넷 2실점(무자책점) 호투로 팀의 11-4 승리를 이끌었다.선발승을 거둔 류현진은 통산 76승(46패 1세이브)째를 거뒀다. 만 36세4개월 20일의 나이로 승리를 따내면서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 박찬호(은퇴)가 갖고 있던 최고령 선발승 기록(35세 10개월 13일)을 경신했다.류현진은 지난해 6월 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14 17:07 UFC 여성부 역사상 최고 기록 남긴 더블챔피언 아만다 누네즈 은퇴 선언 UFC 여성부 역사상 최고 기록 남긴 더블챔피언 아만다 누네즈 은퇴 선언 [FT스포츠] UFC 여성 밴텀급-페더급 더블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는 여성 밴텀급 랭킹 5위 이레네 알다나(35∙멕시코)를 상대로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이날 누네스는 경기 직후 두 개의 벨트를 옥타곤 캔버스에 내려놓고 글러브를 벗으며 은퇴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누네스는 "난 영원한 두 체급 챔피언이다. 오늘 승리로 앤더슨 실바가 가진 타이틀 방어 기록을 넘어섰다. 오늘 밤은 은퇴하기에 완벽하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습니다.이어 "몇 년 동안 엄마가 은퇴를 권유했고, 아내도 같은 말을 했다. 난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3-08-10 16:34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2연속 셧아웃 승리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2연속 셧아웃 승리 [FT스포츠] IBK기업은행이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에서 2연승을 내달리며 4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IBK기업은행은 1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점수 3-0(25-18 25-19 25-17)으로 완승했다.지난달 30일 흥국생명과 1차전에서 세트 점수 3-0으로 승리했던 IBK기업은행은 두 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오후 7시에 시작하는 흥국생명-슈프림 촌부리(태국)전에서 흥국생명이 승리하면 남은 일정과 무관하게 준결승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8-01 23:16 'UFC BMF 등극' 게이치, 포이리에 상대 헤드킥 KO승 ··· "세계 최고란걸 증명" 'UFC BMF 등극' 게이치, 포이리에 상대 헤드킥 KO승 ··· "세계 최고란걸 증명" [FT스포츠] UFC 라이트급 3위 저스틴 게이치(34·미국)가 UFC의 최고의 '상남자(BMF)로 등극했다.30일 게이치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에서 열린 UFC 291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BMF 타이틀전에서 랭킹 2위 더스틴 포이리에(34·미국)을 2라운드 1분 오른발 하이킥 KO승을 거뒀다.UFC에서는 터프한 파이터들 중에서도 가장 터프한 남자를 가리기 위한 BMF 타이틀전을 개최한다. BMF는 '가장 터프한 남자'라는 영어식 속어다. 한국식으로 하면 '상남자'에 해당한다. 이번 BMF 타이틀전은 2021년 11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7-31 14:54 김수지, 세계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준결승행 16위…결승 진출 실패 김수지, 세계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준결승행 16위…결승 진출 실패 [FT스포츠] 한국 여자 다이빙의 간판 김수지(울산광역시청)가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16위에 그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김수지는 20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83.60점을 받았다. 경기에 출전한 18명 중 16위에 올라 1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놓쳤다.준결승에선 1차와 2차 시기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1차 시기에서 46.50으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김수지는 2차 시기에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7-20 22:15 수비수 김민재 나폴리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 2028년까지 5년 계약, 등번호는 3번 수비수 김민재 나폴리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 2028년까지 5년 계약, 등번호는 3번 [FT스포츠] 이탈리아 세리에A SSC나폴리에서 수비수로 맹활약을 펼치며 올해의 수비수상을 수상했던 축구선수 김민재(26)가 독일 분데리스가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다.바이에른 뮌헨은 2023-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19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 영입을 공식 발표했으며 김민재와 뮌헨의 계약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로 앞으로 5년동안 김민재는 독일 프로축구 최고의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에서 등번호 3번을 달고 뛰게 되었다.김민재의 이적료는 약 5000만유로(약 710억원)로 알려져있으며 이는 아시아 축구 선수 중 역대 최고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7-19 01:11 이상렬, 세계태권도연맹 월드 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68kg 금메달 이상렬, 세계태권도연맹 월드 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68kg 금메달 [FT스포츠] 이상렬(용인대)이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 남자 68㎏급에서 정상에 오르며 2023 중국 타이위안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따냈다.이상렬은 16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68㎏급 결승에서 '이대훈의 제자' 서강은(대전광역시)을 라운드 점수 2-0(11-1 8-2)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국제대회 출전 경험과 기회가 부족한 세계랭킹 중하위권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그랑프리 챌린지는 주최국의 경우 한 체급에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이 체급 결승에 우리나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07-17 23:10 태권도 김시윤, 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58KG급 우승 태권도 김시윤, 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58KG급 우승 [FT스포츠] 태권도 경량급 기대주 김시윤(용인대)이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 남자 58㎏급에서 손쉽게 정상에 오르며 2023 중국 타이위안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거머쥐었다.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은 15일부터 17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그랑프리 출전 기회가 없는 랭킹 중하위권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G1급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개최했다.한국은 대회 첫날 남자 -58㎏급 김시윤(용인대)이 우승을 차지했다.김시윤은 태국 마하마드 시라윗를 상대로 발 빠른 기술과 위협적인 머리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07-16 01: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