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7개월 만의 '바람의 손자' 등장에 감독도 "흥분"…"어떤 혼란 일으킬지 알 수 없다" 7개월 만의 '바람의 손자' 등장에 감독도 "흥분"…"어떤 혼란 일으킬지 알 수 없다" [FT스포츠] 첫 시범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람의 손자' 이정후를 향해 극찬이 쏟아졌다.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해 13승을 거둔 시애틀 선발 조지 커비를 상대로 0-2 볼카운트에서 1루수 옆을 빠져 나가는 강한 타구로 안타를 만들어내 출루했다. 이후 후속 타자의 땅볼과 상대 실책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8 15:38 나균안 아내 "차에서 불륜" 주장, 나균안 “가정폭력·불륜 사실 아냐…현재 이혼 절차 중” 나균안 아내 "차에서 불륜" 주장, 나균안 “가정폭력·불륜 사실 아냐…현재 이혼 절차 중” [FT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의 아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편과 유흥업소 여성 간의 불륜을 주장했다.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균안 아내 A씨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불륜을 폭로했다며 관련 내용을 정리한 글이 올라왔다.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나균안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불륜 상대인 유흥업소 출신 여성 B씨가 남편에게 보낸 '우리 사이를 확실히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도 있었다고 주장했다.A씨는 불륜 상대가 유흥업소 출신 여성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균안이 2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8 15:01 LG 신인타자 김현종, 스프링캠프서 홈런 포함 3타점 맹타 ··· 염경엽 감독 "대단한 성장" LG 신인타자 김현종, 스프링캠프서 홈런 포함 3타점 맹타 ··· 염경엽 감독 "대단한 성장" [FT스포츠] 프로야구 LG트윈스 루키 외야수 김현종(20)이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즉시 전력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27일(한국시간) 김현종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사구 3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인천고를 졸업하고 2024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8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우투우타 외야수인 김현종은 염경엽 LG 트윈스의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이번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7 15:41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이글스 개막전 선발투수 확정, 올 시즌팬들의 기대감 UP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이글스 개막전 선발투수 확정, 올 시즌팬들의 기대감 UP [FT스포츠] 친정팀 한화이글스에 복귀한 류현진(36)이 오는 3월 29일 열리는 한화이글스-LG트윈스 개막전 선발투수로 결정되었다. 류현진은 현재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여하며 복귀전 준비에 돌입했다.아직 류현진이 팀에 합류한지 겨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그의 등장은 한화 이글스의 팬들에게 설렘을 주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류현진이 12년 만에 친정팀으로의 복귀를 확정한 후 그의 복귀는 한화 이글스의 향후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하며 곧장 팀 훈련에 동참했다. 최근 두 번째 불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7 15:39 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대만 특급' 린위민 상대…역전 3점 홈런 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대만 특급' 린위민 상대…역전 3점 홈런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합류한 박효준(28)이 시범경기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승리에 일조했다.박효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오클랜드는 박효준의 홈런을 앞세워 애리조나를 9-8로 이겼다.이날 박효준은 6회초 우익수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타순은 9번. 그리고 6회말 타석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오클랜드가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7 11:14 SD 김하성, MLB 첫 시범경기서 '100% 출루' 1안타 1볼넷 SD 김하성, MLB 첫 시범경기서 '100% 출루' 1안타 1볼넷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의 김하성(29)이 첫 시범경기에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23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다저스 강속구 투수 마이클 그로브의 초구 한가운데 직구를 받아쳐 깨끗한 좌익수 앞 안타를 쳤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김하성은 5회 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이날 경기는 다저스의 14-1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3 16:51 KBO, 대표팀 사령탑에 류중일 감독 선임 ··· 오는 11월 프리미어12까지 KBO, 대표팀 사령탑에 류중일 감독 선임 ··· 오는 11월 프리미어12까지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남자 야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류중일(61) 감독을 선임했다.23일 KBO는 "류중일 감독을 대표팀 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표했다.류중일 감독의 임기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가 열리는 올해 11월까지다.류 감독과 지난해 대표팀의 성장과 세대교체를 이끈 최일언(63), 류지현(53) 코치도 투타 전담 코치로 합류한다.KBO 전력강화위원회(위원장 조계현)는 "지난해 류중일 감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망주 선수들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따고, APBC 2023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3 16:38 류현진 앞으로 8년 간 한화에서 공 던진다,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 류현진 앞으로 8년 간 한화에서 공 던진다,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 [FT스포츠] 류현진(37)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다.지난해 11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계약이 끝난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하며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했다. 류현진은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기록한 152억원(4+2년) 최고금액을 가뿐히 넘으며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고 국내리그로 복귀했다.빅리그에서 활동하면서도 언제나 마지막은 국내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밝히던 류현진은 그 말을 정말로 지켰다.2006년 2차 1라운드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류현진은 데뷔 첫 시즌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2 21:36 MLB 데뷔 앞둔 이정후…美 매체, '최악의 FA 계약 공동 2위' 선정 MLB 데뷔 앞둔 이정후…美 매체, '최악의 FA 계약 공동 2위' 선정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현지 관계자가 뽑은 최악의 자유계약선수(FA) 중 2위에 올랐다.디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 전·현직 구단 임원, 감독, 코치, 스카우트 등 총 31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 중 최악의 FA계약 부문에서는 30명의 선수가 표를 받았고 이정후는 팀 동료 조던 힉스와 함께 7표를 받아 공동 2위에 올랐다.디애슬레틱은 선수의 기량보다 계약 조건에 관해 평가했다고 강조했다.2023시즌을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2 16:07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투수 류현진(37)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22일 토론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글로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고 류현진의 사진을 게재했다.영여로도 "모든것이 고마웠어요, 류현진(Thank you for everything, Hyun Jin)"이라고 표현했다.토론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류현진을 한국으로 떠나보내며 예우를 갖춘 모습이다.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을 마친 뒤 4년 총액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01 '역대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복귀 ··· 8년 170억 계약 '역대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복귀 ··· 8년 170억 계약 [FT스포츠] '괴물 투수' 류현진(37)이 12년 만에 친정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22일 한화는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2012시즌을 마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무대를 옮겼고 11시즌을 보내고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했다.이번 책정된 류현진의 몸값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전 양의지가 2023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계약한 4+2년 최대 152억 원의 최고 총액을 1년 만에 경신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3:28 다저스, MLB 서울 개막전서 야마모토·글래스노우 선발 등판 다저스, MLB 서울 개막전서 야마모토·글래스노우 선발 등판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은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25)와 타일러 글래스노우(30)가 2024시즌 정규리그 개막 2연전에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21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팀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친 뒤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야마모토와 글래스노우를 서울시리즈 선발 투수로 쓰겠다"고 전했다.이어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지만 두 선수가 한국에서 던지는 것이 맞는다"고 덧붙였다.다만 두 선수 중 어떤 선수가 1차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1 15:10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컴백 임박…한화 “국내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컴백 임박…한화 “국내 최고 대우”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이 끝난 류현진(36)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한화는 “국내 최고 대우”를 제시하며 류현진과 구체적인 조건을 놓고 협상 중이다.한국방송(KBS)은 19일 캐나다 현지 교민의 발언을 토대로 류현진이 캐나다 토론토에 보관하고 있던 짐을 한국에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토론도 자택에 있던 짐을 현지 물류회사 창고로 옮겨 보관해왔다.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잔류에 대한 희망을 접고 한화로 돌아온다면, 한화는 물론이고 KBO리그가 반길만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9 22:37 NC 다이노스, MLB 화이트삭스와 연습 경기 진행 ··· '전 동료' 페디와 재회할까 NC 다이노스, MLB 화이트삭스와 연습 경기 진행 ··· '전 동료' 페디와 재회할까 [FT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에릭 페디를 영입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평가전을 치른다.16일 현재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CAMP 2(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NC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및 일본 독립리그 아시안 브리즈와 연습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어 “본래 자체 연습경기 3경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 2경기를 계획했지만, 시범경기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추가로 연습경기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현지 시간으로 3월 1일에 NC의 훈련장인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6 13:46 MLB닷컴, SF의 주전 중견수 이정후…'올 루키 팀' 선정 예상 MLB닷컴, SF의 주전 중견수 이정후…'올 루키 팀' 선정 예상 [FT스포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4 올 루키 팀' 외야수에 선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신인들 중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뽑는 올 루키 팀을 예상했다. 빅리그 데뷔를 앞둔 이정후도 명단에 포함됐다.이정후는 에번 카터(텍사스 레인저스), 잭슨 슈리오(밀워키 브루어스)와 함께 올 루키 팀 외야수 후보로 선정됐다.스티머가 측정한 예상 WAR은 이정후가 3.4로, 2.1의 카터, 1.4의 슈리오에 앞선다.MLB닷컴은 "이정후는 뛰어난 선구안과 놀라운 타격 기술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5 15:08 MLB 전 단장 "'부상 위험' 류현진, 1년짜리 계약 응해야"…피츠버그·워싱턴·오클랜드 적합” MLB 전 단장 "'부상 위험' 류현진, 1년짜리 계약 응해야"…피츠버그·워싱턴·오클랜드 적합”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개막이 코앞이지만 아직 새 팀을 찾지 못한 류현진(36)에게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낮은 팀과 1년짜리 단기 계약을 하라”라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류현진이 지난해 8월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해 여전한 경쟁력을 입증했지만, 아직 내구성 우려를 완전히 지울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류현진은 2023시즌 11경기에서 52이닝을 던져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보든은 류현진을 전체 미계약 FA 가운데 8위에 랭크했다.신시내티 레즈와 워싱턴 내셔널스 단장을 역임한 짐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4 12:40 MLB, '17년만에' 시범경기서 여성 심판 배정 MLB, '17년만에' 시범경기서 여성 심판 배정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최초로 여성 심판이 배정된다. 13일(한국시간)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MLB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포함된다"고 밝혔다.이어 "젠 파월은 MLB 최초의 여성 심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목표에 더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MLB 스프링캠프에 여성 심판이 배정된 건 2007년 리아 코르테시오 심판 이후 약 17년 이다.파월은 소프트볼 선수 출신으로, 2016년 마이너리그 심판으로 입문한 뒤 지난해 트리플A로 승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3 15:45 SD 고우석, MLB서 첫 불펜 투구 ··· "모두가 환영해 좋았다" SD 고우석, MLB서 첫 불펜 투구 ··· "모두가 환영해 좋았다"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진출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이 첫 불펜 피칭을 마쳤다.지난 12일 샌디에이고는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 차린 스프링캠프 시설에서 트레이닝에 돌입했다.이날 고우석은 캐치볼로 가볍게 몸을 풀고 곧장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샌디에이고 구단의 고문인 '코리아특급' 박찬호가 고우석의 불펜 투구를 지켜봤다.고우석은 AP통신 계열 방송사인 APTN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국에 온 지 이틀밖에 안 돼 약간의 시차를 겪고 있지만, 충분히 잠을 잤다"며 "처음으로 불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3 15:31 '김종국 경질' KIA, 제 11대 사령탑에 이범호 선임 '김종국 경질' KIA, 제 11대 사령탑에 이범호 선임 [FT스포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새로운 사령탑으로 이범호 신임 감독이 선임됐다.13일 KIA 구단은 "팀의 제11대 감독으로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계약 금액은 총 9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이다.이범호 신임감독은 2000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2011년 KIA로 이적했다. KBO리그 통산 타율 0.271, 1727안타, 329홈런, 1127타점을 기록했다. 현역시절 KBO리그 최고의 3루수로 활약하며 2017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3 11:53 샌디에이고 고우석, 오는 9일 미국行 ··· 새 시즌 준비 돌입 샌디에이고 고우석, 오는 9일 미국行 ··· 새 시즌 준비 돌입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고우석(26)이 데뷔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8일 고우석의 매니지먼트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고우석이 비자 발급 절차를 마치고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2023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 진출을 타진한 고우석은 협상 마감 시한 직전 샌디에이고와 계약하는데 성공했다.계약 기간 2+1년에 최대 940만달러(약 123억원)에 사인했다.고우석은 미국 도착 후 곧바로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샌디에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8 15: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