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아일랜드 더블린의 DCU 대학교가 오는 2월 8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는 아일랜드유학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대학교 담당자가 내한해 대학입학과정과 대학원입학, 편입과정까지 아일랜드유학설명회를 통해서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해당 대학교는 혁신 연구 중심대학으로, 5개 단과 대학을 통해서 120여개의 코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2,00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의 단과대학은 Humanities & Social Sciences, Science and Health, Institute for Education, Engineering and Computing 그리고 the DCU Business School이다.
해당 대학교의 졸업생 중 약 92%가 졸업 후 6개월 이내에 직업을 가지거나 진학을 하고 있으며, 학부학생의 70%가 과정 중에 국내 또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역동성을 자랑하고 있다고 박람회 주최 측은 전했다.
또 DCU는 더블린 9와 더블린11지역인 Santry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캠퍼스에 On Campus Accommodation을 가지고 있고 주변이 주택가로 평화롭게 학업에 전념해볼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는 주한 아일랜드대사관이 후원하고 아일랜드프레스티지유학이 주최하는 박람회로 아일랜드의 8개 대학교가 참가해 주제별 유학설명회가 개최된다.
트리니티칼리지, TU Dublin, 그리피스컬리지, 리머릭대학교, UCC코크대학교, 레터케니IT대학교와 아틀라스어학원과 ISI 어학원도 참가한다.
박람회 담당자는 “ DCU대학교로 진학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담당자가 학생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며 “ 해당 대학교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입학 준비과정에 대해서 최신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해당 박람회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하는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아일랜드프레스티지유학 홈페이지나 카톡채널을 통해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