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비트코인이 지난 22일 국내 디지털화폐 거래소 업비트 기준 개당 6천590만원에서 23일 5천90만원까지 약 1천500만원 상당 하락하며 급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25일 15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5천700만원선을 회복했다.
이번 비트코인 급락장에 불안심리를 이기지 못한 일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경우 손절로 인한 투자금 손실을 맛봐야만 했다. 일부 알트코인의 경우 하락전 전고점 대비 약 -70%에 달하는 하락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개인투자자와는 달리 지난 24일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사는 이번 급락장에 한화 약 1조1천억원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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