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삼보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전국 선수권 대회, 9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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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삼보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전국 선수권 대회, 9월로 연기
  • 곽대호
  • 승인 2021.05.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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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019년 제12회 전국삼보선수권 대회 경기 모습(충남 금산) / 출처 = 대한삼보연맹
사진 = 2019년 개최된 제12회 전국삼보선수권 대회 경기 모습(충남 금산) / 출처 = 대한삼보연맹

 

[파이트타임즈] ‘2021 삼보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 14회 전국 삼보 선수권 대회’가 오는 9월로 연기됐다.

앞서 이 대회는 5월1일~2일 천안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국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추가 연장됨에 따라 5월15일~16일로 2주 연기된 바 있다.

이어, 최근 국내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감염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는 사례가 계속 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 대회를 9월로 연기했다는 것이 대회 주최 단체인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성천) 측 설명이다.

이번 조치는 해당 연맹에서 지난 2일 저녁 8시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한 ‘전국 회장단 및 위원장단 회의’에서 결정됐다고 한다.

연맹 측은 9월에 개최하는 대회를 더 규모 있고 멋지게 준비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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