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체험 위한 ‘K-STAY' 6~12월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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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체험 위한 ‘K-STAY' 6~12월 진행돼
  • 이상민
  • 승인 2021.06.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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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한식‧한지공예 체험 및 전주 10미(味) 강의 실시
- 대상은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오는 10월31일까지 수시로 참가 신청 가능
사진 출처 = 태권도진흥재단

 

[파이트타임즈]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아시아발전재단(이사장 김준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과 함께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한 ‘문화, 교류를 만나다 K-STAY’(이하 K-STAY)를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K-STAY’는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을 느끼고, 참가한 외국인들이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등 ‘문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 기본자세 수련과 호신술, 태권체조 배우기 등의 태권도 체험 ▲전주 10미(味) 강의 ▲스스로 김밥을 만들어서 먹는 한식 체험 ▲한지 부채 만들기 등의 한지 공예 체험 등이다.

태권도 체험은 태권도진흥재단 지도사범이 신청 단체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고, 한식과 한지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프로그램 소개 영상과 체험 키트 등을 제공해 과제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신청은 6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수시로 가능하고, 참가자격은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으로 연령과 국적 등에 관계없이 5인 이상의 개인이 모인 단체 또는 기관·법인 등 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정국현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은 “지난해 처음 실시한 온라인 K-STAY에는 고려인 동포 어린이와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 등이 참가해 93%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며 “외국인들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갈 수 있도록, 지난해 설문 결과를 반영하는 등 올해는 더욱 내실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K-Stay’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우수 참가자의 작품 영상은 아시아발전재단 유튜브 등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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