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배구 4강전, 석연치 않은 판정의 연속
상태바
[2020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배구 4강전, 석연치 않은 판정의 연속
  • 오수정
  • 승인 2021.08.06 21: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끊이지 않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심판 판정 논란
사진출처=4강전을 치르는 한국-브라질 경기 (SBS 중계)
사진출처=4강전을 치르는 한국-브라질 경기 (SBS 중계)

2020 도쿄 올림픽 한국 여자배구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또 다시 석연치 않은 심판의 판정이 나왔다. 22:15의 점수 상황, 경기 중 우리나라의 실점에 대해 터치가 없었음을 확인하고자 라바리니 감독의 판정요구가 있었지만 심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채 경기를 진행하였다.

유독 대한민국에게 잦은 심판의 '오심'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경기를 치르며 매 경기마다 한국에게 불리한 판정들이 나왔던 것인데 상당 수의 오심은 한국 선수들은 물론 라바리니 감독의 항의도 통하지 않았다.

터키와의 8강전에서 김연경 선수는 억울한 오심에 항의를 하다 '레드카드'를 받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선수들의 사기와 경기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공정한 판정을 위한 심판의 역할이 요구된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현재 브라질과의 4강전을 치르고 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