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미샤 서쿠노프, 10월 크리조프 조코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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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샤 서쿠노프, 10월 크리조프 조코와 맞붙는다
  • 공민진
  • 승인 2021.08.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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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UFC
출처=UFC

미샤 서쿠노프가 라이트헤비급에서 미들급으로 체급을 하향해 크리조프 조코와 맞붙을 예정이다.

​서쿠노프는 라트비아 출신으로 ​UFC 라이트헤비급에서 6승 4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미들급으로 체급을 하향한다. UFC에 데뷔한 후 4연승을 전부 KO나 서브미션으로 상대를 피니쉬 시켰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섯 경기에서 네 차례나 패배하는 등 부진한 상황에 빠져있다. 서쿠노프의 마지막 경기는 지난 3월 UFC Fight Night 187에서 있었고, 당시 라이언 스팬에게 71초 만에 TKO로 무너졌다.

조코는 폴란드 국적을 가지고 있는 UFC 미들급 선수로 데이비드 브랜치, 유라이어 홀, 브래드 타바레스에게 3연패를 당하면서 퇴출 위기에 몰렸었지만, 중하위권 선수들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다시 반등할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지난 5월 UFC on ESPN 23에서 션 스트릭랜드에게 판정패를 당하며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둘의 경기는 오는 10월 3일(한국시간) 라스베가스의 UFC 193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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