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투자 스트레칭, 탄탄한 몸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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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투자 스트레칭, 탄탄한 몸매 만들기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09.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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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살 빼겠다는 다짐을 하고 운동을 시작하려고 헬스장을 끓은 적이 누구나 있다. 처음 다짐과 달리 의지가 약해져 운동은 몇번 가지도 않고 포기하기 일쑤다.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할 수 없는 이유를 찾기에 바쁘다. 그래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하루 10분 투자 스트레칭 알아보자.

스트레칭은 신체를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만들어주고 몸의 유연성을 키워준다.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원활하게 만들어 근육의 힘을 만들기 때문에 몸의 유연성이 중요하다.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하루 10분 투자 스트레칭으로 전체적인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고 지방 연소를 도와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아름답고 탄탄한 몸매 라인과 요요로 다시 살이 붓는 악순환을 막을 수 있다.

 

 

배의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는 요가나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하면 도움된다. 윗몸일으키기나 훌라후프는 운동 효과가 의외로 적고 조깅, 걷기, 러닝머신,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무산소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매일 등과 어깨를 활짝 펴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수건으로 머리 받치기

1.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고 누운채 다리를 가볍게 들어 수건을 양손으로 당기며 최대한 상체를 들어올린다.
2. 이 상태로 2~3초간 유지한다.

무릎 세운 채 머리 들기

1. 등을 바닥에 붙히고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려 세운다.
2. 최대한 상체를 일으켜 팔을 모아 무릎 쪽으로 향한 상태로 2~3초 유지. 멈춘 상태에서 하체의 힘을 빼고 최대한 배에 집중한다.

 

 

팔뚝살이 근육처럼 단단해졌다면 지방 침착이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수시로 아이를 안았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등 팔 근육 쓰는 자주 하는 것도 원인이다. 일상 생활 중 의식적으로라도 두팔을 뒤로 쫙 핀 상태로 양손을 깍지 끼어 근육을 이완시키고 긴장도를 준다. 서 있을때나 앉아 있을때, 운동을 할때 가슴을 활짝 펴고 허리를 쫙 펴는 등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팔뚝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지방이 뭉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어깨와 팔 스트레칭하기

1. 양팔을 뒤로 쫙 핀 다음 양손을 깍지를 끼고 최대한 위로 올린 상태로 3~5초간 버틴다.
2.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는 동작으로 가슴부분과 어깨를 최대한 스트레칭 시킨다.

삼두운동

1. 엎드린 상태에서 두 팔과 무릎, 발을 바닥에 닿는다.
2. 한쪽 손으로 땅을 짚고 다른 한 손은 1kg 이상의 무게인 덤벨이나 물을 든다. 든 상태로 팔을 굽혔다 피는 동작을 반복한다. 허리 높이에서 일직선이 되도록 엉덩이 방향으로 쫙 피면서 팔을 들어줘야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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