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오후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리아전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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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오후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리아전 선발 라인업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1.10.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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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1 전략으로 배치

[FT스포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앞두고 시리아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발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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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특히 공격진에 손흥민, 황희찬, 송민규가 동시에 출격하며 이전에 보여준 부진한 공격에 대한 벤투감독의 개선방안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전에 펼쳐진 예선전에서 대한민국의 공격력이 약하다는 평에 대한 벤투 감독이 새로운 전술을 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중앙에 머물다 대각선 침투를 통해 활로를 개척하며 치고 나가는 실력이 뛰어난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고 골 절정 감각도 현재 매우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황희찬 역시 '센터포워드'에 대한 자신을 드러내며 중앙에서의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으므로 이 둘의 합이 잘 맞아 시원한 공격력을 보여줄지 국내 축구를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한국은 2경기 1승 1무(승점 4)를 기록하며 승점 6점과 조 2위에 올라가 있고 시리아는 1무 1패 승점 1점으로 조 4위에 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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