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44·스페인)
2022-2024년 계약
2022-2024년 계약
[FT스포츠] 파리올림픽까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어갈 새로운 감독이 결정되었다.
라바리니 감독과의 재계약 대신 라바리니 감독과 한국 여자배구 코치 경험이 있는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가 새로운 배구 여자 국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3년간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배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선수들과의 원활할 소통으로 무리없이 감독 수행 가능할것"을 새 감독 선임 이유로 들었다.
세자르 감독은 2022년부터 2024년 까지의 기간동안 계약했으며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신 대한민국배구협회에 감사 드린다. 지난 도쿄 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 배구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열정을 잊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대표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한국 배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며 새 감독을 맡은 소감과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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