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에 이은 '스걸파' 첫 대중 미션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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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에 이은 '스걸파' 첫 대중 미션 시작됐다.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11.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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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이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가 16일 M.net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퍼포먼스 미션 대중 평가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가장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하루 만에 조회 수가 30만~70만을 돌파하고 하면서 스우파에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출처: M.net 공식 유튜브채널

스걸파의 첫 대중 미션은 퍼포먼스 미션으로 모두 같은 가면을 쓰고 어떤 팀인지도 말하지 않은 채 팀 A부터 H까지 총 8팀으로 구성된 영상을 공개했다. 평가 미션은 16일 오후 4시부터 오는 20일 밤 11시 59분까지 영상의 좋아요, 조회 수를 합산해 미션 점수에 반영된다.

'스걸파' 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MC를 이어가면서 스우파에 출연했던 여덟 크루의 리더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으로 이루어진 팀에 고등학생 댄서들의 멘토를 맡아서 또 한번 신선한 춤과 재미있는 무대를 보여 줄 예정이다.

특별한 콘셉트과 함께 10대들 같지 않은 춤실력에 "대한민국 댄서들의 미래가 밝다", "고등학생이라 생각했는데 춤을 생각보다 잘 춰서 놀랬다" 등 여고생들의 춤실력에 감탄을 보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10대들의 춤 싸움을 보여주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영 일자는 아직 미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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