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원 팀 퍼포먼스 미션 충격의 4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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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원 팀 퍼포먼스 미션 충격의 4팀 탈락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12.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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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는 21일 방송된 방송 4회에서 지난 방송에 이어 원 팀 퍼포먼스 미션 후반부가 펼쳐졌다.

후반부 첫 팀으로 홀리뱅에 속한 브레이크 엠비션 x 앤프 합동무대는 다른 팀과는 다르게 힙합의 느낌을 살려내면서 군더더기 없는 구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마스터들의 심사위원 평에서 모니카는 "이 퍼포먼스가 굉장히 세련됐다고 느껴졌지만, 이 세련됨은 그들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허니제이 거고 허니제이가 걸스힙합을 한국에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니제이를 능가할 수 있는 친구가 스걸파에서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조언을 건냈다.

이후 라치카에 속한 아마존 x 클루씨는 경찰과 도둑 컨셉과 탄탄한 실력으로 다른 마스터들과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코카엔버터 뉙스 x 플로어는 독특한 장르의 컨셉으로 또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훅 팀의 미스몰리 x 에이치는 탄탄한 기초와 파워풀한 힘과 함께 유쾌한 안무를 곳곳에 넣으면서 단숨에 마스터 점수 1위를 받아 냈다.

그 결과 YGX가 1위, 훅 2위, 홀리뱅 3위 , 프라우드먼 4위를 뒤따르면서 희비가 갈렸다. 라치카, 코카엔버터, 원트, 웨이비는 팀 내 탈락 배틀을 하면서 탈락한 크루들과 마스터들의 눈물이 시청자들도 울리면서 감동시켜냈다.

원 팀 퍼포먼스와 팀 내 배틀로 트레드, 연살, 뉙스가 탈락하면서 가장 강력했던 우승후보인 아마존이 탈락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마스터 리안은 "아마존이 잘하는 팀인 건 다들 알 거다. 너무 미안하다."라며 위로와 씁쓸함을 보였다.

스걸파 4회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기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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