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에서 입체로 나무와 붓끝으로 여는 어울림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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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에서 입체로 나무와 붓끝으로 여는 어울림전 개최
  • 정창일 기자
  • 승인 2021.12.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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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통문화연구회(대표 김주연)은 2021년 25일~30일까지“평면에서 입체로 나무와 붓끝으로 여는 어울림”이란 주제로 강원 원주 지장면 안창리 유알마인(문화복합예술공간)에서 개최한다.

 

전시회를 주최하고 지도한  김주연대표는 작품전 의미에 대해 “<서예와 현대각, 전통판각> 일반인들에게 평면이 곡면이 되고 그 곡면에서 또 다시 입체적으로 변화되는 과정속에서 인간이 태어나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과 다를 바가 없다고 얘기 했다” 누구나 태어나면 깨끗한 평면에서 시작에 그 위에 인생을 그려 넣는 과정을 겪는거라 전하며, 이번 전시회에 임한 모두분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붓의 선과 '목각'를 접목시킨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형태의 작품과 평면입체의 조합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여타 조형물과 또 다른 신선함을 안겨줄꺼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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