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무치악 임플란트, 상실된 치아 복원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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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무치악 임플란트, 상실된 치아 복원 가능해
  • 이창규 원장
  • 승인 2022.06.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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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 대표원장] 임플란트는 이제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거나 치아가 잇몸에서 탈락해 버린 상황에서 이 치료 과정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무치악 임플란트는 치아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연 치아를 갖추고 있을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치아 대부분을 복원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 방법이다. 

잇몸에 반영구적으로 고정되는 인공 치아를 다수 식립하여 잇몸 전체적으로 단단한 치아 기능을 갖추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8개 내외의 많은 인공 치근이 잇몸 뼈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전체 보철물을 잡아주기 때문에 틀니처럼 쉽게 빠지는 불편함이 없다. 음식을 씹을 때도 자연 치아의 80%에 이를 정도로 만족스러운 저작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다만 8개 내외의 많은 인공 치근을 한 번에 식립해야 하는 과정인 만큼 치조골 상태를 충분히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무치악 상태에서의 전체적인 식립 방법은 상실된 치아 대부분을 만족스럽게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치조골의 상태가 적합하지 않은 상태라면 오히려 2~4개 정도의 인공 치근을 식립한 뒤 틀니 형태의 보철물을 연결하는 임플란트 틀니 방법이 더 적합할 수 있다.

 

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 대표원장
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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