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뼈이식 임플란트, 잇몸 뼈 상태 판단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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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뼈이식 임플란트, 잇몸 뼈 상태 판단 우선
  • 이창규 원장
  • 승인 2022.06.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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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대표원장] 우리 삶 속에서 치아가 차지하는 비중도 상당하다. 치아가 손실되거나 상실되었다면 결국 삶의 질을 하락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나서 관리에 임하는 것도 필요하다. 작은 충치를 치료하는 것과 달리 치아가 상실되었을 경우 치료하기 위한 과정의 난이도가 높은 만큼이나 빠른 시일 내 대처가 이루어지도록 개개인의 맞게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빈 공간을 오래 방치하는 경우에는 주변 치아가 쓰러져지거나 하는 이유로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식립이 원활하게 시행되지 못할 수 있는 만큼, 구강관리에 대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만약 빈 공간을 오랫동안 방치했을 경우, 잇몸 뼈가 약하고 부족한 경우에는 뼈이식 임플란트으로 대체 할 수 있다. 각 유형에 적절한 과정이 달라지는 가운데 제대로 기반을 다지지 않는 경우 쉽게 흔들리고 탈락될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객관적 진단을 바탕으로 필요한 만큼 적절하게 시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제대로 고정되어 오랜 시간 튼튼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인공 치아의 차이가 구강 컨디션과 구조 유지에도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잇몸 기능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 차이도 적극적으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개개인의 구강 상태가 모두 다른 가운데 치아 상실을 오래 방치하거나 잇몸 질환이나 치주염이 심한 경우부터 잇몸 뼈가 얇아진 경우까지 다양한 상황에 뼈 이식을 고려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진행해 줄 전문가와 면밀한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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