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강호' UFC 페더급 바르보자 vs 토푸리아, 오는 10월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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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강호' UFC 페더급 바르보자 vs 토푸리아, 오는 10월 맞대결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8.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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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오는 10월 말 UFC 페더급의 신구강호가 옥타곤에서 맞붙는다.

25일 UFC는 오는 10월 30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FIGHT NIGHT 대회에서 에드손 바르보자와 일리아 토푸리아가 격돌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랭킹 14위와 15위의 맞대결이다. 

바르보자는 한때 라이트급 최강의 스트라이커로 톱10에서 장기간 경쟁하다 2020년 페더급으로 전향해 UFC 2승 3패를 기록했다. 데뷔전에서 판정에 운이 따라주질 않았지만 이후 2승을 거뒀다. 지난해 8월 UFC on ESPN 30에서 기가 치카제와 올해 브라이스 미첼에게 패하며 최근 2패로 주춤한 상태이다.

토푸리아는 랭킹면에서는 낮으나 최근 상승세로 분위기가 좋다. 토푸리아는 2020년 8승 무패로 UFC에 입성해 옥타곤 4승을 거두며 총 전적 12승 무패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를 모두 KO로 장식해 주목받고 있다. 만약 바르보자를 꺾는다면 톱10진입에 유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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