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코골이 방지 스프레이 '코잠솔솔'이 항바이러스 관련 특허 성분까지 인정받은 의약외품으로 런칭했다.
코골이 방지 스프레이는 사용 시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인 기도가 충분히 넓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사용 방법은 제품의 뚜껑을 열고 비강에 넣어 뿌려주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간단하다. 아로마 허브로 알려진 유칼립투스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코골이 원인을 잡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코잠솔솔은 삼현제약과 '비엘'(구 바이오 리더스)와 함께 연구개발을 통해 생산된 것으로 적용된 특허 성분은 바이러스 감염 억제용 조성물인 PGA(폴리감마글루탐산)이다. 또한 주원료 중 하나인 잔탐검은 체액의 점도를 증가시켜 인후 관련 문제를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관계자는 "일반 화장품류와 달리 의약외품은 관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필요로 하며 효과에 대한 검증이 별도로 이루어진다"며 "코잠솔솔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코골이 방지제이나 개인에 따른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로이 출시한 코골이 방지 스프레이가 일상의 고민거리 하나를 덜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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