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계명교회는(담임목사 차영아) 지난 10월 10일 미사 호수공원 분수 광장에서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있는 하남 시민들을 위한 '감사해요! 가을 낭만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번 버스킹은 CTS라디오JOY 후원을 통해 실시간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됐고,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 대표이자 팝페라 가수 최의성 목사, 인치엘로 테너 김진 전도사, 뮤지컬 가수 이정아 전도사가 참석했다. KBS 18기 공채 개그맨 김진철 집사가 사회로 진행됐으며 CTS 콜링갓 진행자이자 방송설교가 차영아 목사가 하남시민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 감사 나무 등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메시지를 통해 위로를 받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버스킹을 기획한 차영아 목사는 “코로나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감사해요! 가을 낭만 버스킹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기획해 하남시민 누구나 행복한 문화예술을 누리도록 지원하며, 미래의 희망인 다음 세대 어린이들이 열정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