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NOVAC)는 오토바이 종합용품 판매점 ‘히트에어 코리아’를 운영하는 ‘포스社’(이하 ‘포스‘)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포스’는 노바크의 동승자 안전벨트로 바이크 주행 시 안전성 제고를 위해 필요하며 ‘21한국발명대전 수상제품 ‘세이프 핸들’Safe Handle)‘을 비롯해, 노바크 전 제품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포스’는 내년 초 국내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에 다양한 오토바이 용품을 원스탑으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지상 4층 규모의 오토바이 종합 용품점을 국내 최초로 오픈할 계획이다. 완공 후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모션도 실시할 예정이다.

노바크 최재호 대표는 “일본 ‘히트에어’(hit-air)와 독일 HELD 부츠를 경찰청에 7년째 납품하는 등 검증된 영업력을 갖춘 ‘포스’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의 많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노바크의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들을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어, 고객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노바크는 오토바이 동승자를 위한 텐덤벨트인 ‘세이프 핸들’(Safe Handle), ‘기어키드’ (GEAR KID), 슈퍼모터스포츠 감성을 담아낸 ‘시그니처 백’ 등을 통해 최근에도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수출두드림’과 ‘한국발명대전’에 수상 선정된 국내 브랜드이다.

FT스포츠 민진아 기자 (ft-jin@ftime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