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UFC 어워즈, 잭 델라 마달레나 '올해의 신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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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UFC 어워즈, 잭 델라 마달레나 '올해의 신인' 선정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12.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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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웰터급 파이터 호주 출신 잭 델라 마델레나가 UFC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20일 U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잭 델라 마델레나는 UFC 호주 출신 중 로버트 휘태커 이후 뛰어난 재능을 가진 파이터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컨텐더 시리즈를 통해 UFC에 입성한 마달레나는 올해 3경기에 출전해 전부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피트 로드리게스, 라마잔 에미프, 대니 로버츠를 차례대로 제압했다. 

마달레나는 2016년 프로에 데뷔해 초기 2패 이후 13연승을 달성중이다.

2위는 헤비급 파이터 브라질 출신 자일톤 알메이다가 차지했다. 알메이다 역시 올해 잭 델라 마델레나와 비슷한 상황을 보냈다. 지난해 컨텐더 시리즈에서 승리하며 바로 UFC와 계약해 3승을 챙겼다. KO로 1승, 서브미션으로 2승을 거뒀으며 3승 전부 1라운드에 따내면서 주목받았다.

3위는 밴텀급 신성 무하마드 머카예프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데뷔해 3승을 거뒀다. 레슬러 출신으로 코디 더덴과 말콤 고든을 서브미션으로 제압하고 찰스 존슨에게 판정승했다. 그는 현재 9승 무패 1무료 전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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