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결별' 윤여정, 美 CAA와 계약맺고 새출발 ··· 이정재, 브래드피드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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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결별' 윤여정, 美 CAA와 계약맺고 새출발 ··· 이정재, 브래드피드 한솥밥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1.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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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를 떠난 배우 윤여정이 미국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새출발 한다.

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윤여정은 최근 CAA와 계약을 맺고 미국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보도했다.

CA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미국 대형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조지 클루니, 라이언 고슬링 등이 소속돼 있으며, 한국 배우로는 이정재, 강동원 정호연 등이 계약을 맺었다.

윤여정은 지난해 12월 초 2017년부터 함께 일한 후크와 계약이 끝난 가운데 미국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어 향후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데드라인은 "그간 윤여정의 미국 스케줄을 담당했던 매니저 앤드류 오오이는 계속해서 윤여정과 함께 일한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TV+ 드라마 시리즈 '파친코'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어 윤여정은 촤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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