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울려 퍼진 천상의 목소리
2016년 우크라이나에서 흥행한 드라마 ‘디바’(배급: 플릭스코)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
디바는 알렉산더 살니코프 감독과 타티아나 그네다쉬 작가의 작품으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나타샤가 운명과 사랑, 갈등을 겪으며 최고의 디바로 성장하는 시즌제 드라마이다.
주인공 나타샤역을 맡은 알렉산드라 에프슈테인은 직접 노래를 부르는 열연을 펼쳤으며, 우크라이나 최고 지휘자인 드리트리 야블론스키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작품으로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플릭스코에 따르면, ‘디바’ 전 시즌은 국내 다양한 OTT와 IP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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