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대표원장] 영구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치아는 손상되거나 상실되었다면 어쩔 수 없이 의학적 기술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는 임플란트는 과거에 비해 많이 대중화되고 있으며, 치아가 상실되었을 때 먼저 고려하게 되는 시술 중 하나에 해당된다.
우선 임플란트를 진행하기 전에 환자의 상태를 먼저 정밀검사로 체크해야 하며, 충치나 잇몸질환 또는 사고 등으로 인해서 갑작스럽게 빠졌을 때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과정이다. 하지만 환자마다 치아 손상도와 잇몸 상태까지 모두 다르고 턱관절이나 치열도 각기 다른 점을 고려하여 세심한 부분까지 모두 체크해서 식립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손상에만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는 것이 아닌 추가 질환까지 모두 체크해 개개인의 잇몸 상태에 맞는 과정을 식립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여 올바른 방안으로 맞춤임플란트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맞춤임플란트는 세밀한 구강검진을 먼저 시행하여 자신의 구강 상태에 대해서 세세한 부분들까지 파악한 뒤 치유 계획을 특정적으로 수립하는 것을 선호한다. 뿐만 아니라 식립하고 난 이후에도 보철물을 각자의 치열 및 턱관절을 고려하여 제작해야 하는데 개개인에게 필요한 틀대로 설정하고, 고려 요인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우수한 기능과 높은 만족도를 가진 임플란트 식립은 시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정밀검사에 필요한 다양한 최신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여야 하며, 이를 숙지하고 풍부한 노하우와 많은 경험을 지닌 의료진이 함께 상주하고 있어야 하는 곳을 알아봐야 한다.
이후에도 맞춤임플란트를 정기적으로 철저하게 사후관리를 해줄 수 있어야 한다. 관리만 올바르게 잘한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