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배우 박서준(34)이 150만 유튜버 겸 가수 수스(29)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소속 배우의 열애는 배우 개인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오후 JTBC엔터뉴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이 절친들에게 수스를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여느 커플들처럼 운동 등 취미 생활을 함께하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서준과 수스가 런던에서 함께 쇼핑을 즐겼다고 주장하며 두사람이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의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박서준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드림’에 이어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오는 21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 할 예정이다. 이에 박서준이 해당 행사에서 열애설과 관련 어떠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수스는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본업이 가수인 그는 지난 1월 뮤직레이블 웨이비(WAVY)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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