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26일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30)이 그룹 위너(WINNER)멤버 강승윤(29)과 찍은 사진을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공개했다.
강승윤은 지난 6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였으며 신병훈련소에서 6주간의 훈련기간을 보냈다.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강승윤은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지난해 12월 군에 입대한 진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신병교육대 조교로 근무중이다.
진은 함께 찍은 사진 게시물에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와 위너 팬클럽 '이너써클' 보고 좋아해줬으면 해서 같이 기념으로 사진 찍자고 했다며 함께 사진 찍은 이유를 설명하며, "승윤 씨 수료 축하해요. 6주 동안 즐거웠어요.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가서도 잘 살아요. 우리 중대장님도 행보관님도 아주 좋은 분들이라 6주간 잘 지냈어요, 특혜 같은거 안받음"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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