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전문학교는 관광식음료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전/현대음악의 메시지를 음료로 표현하는 ‘2023 Recipe Style Contest’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관광, 호텔, 식음료 특성화 학교로, 학교 내 실습실은 자격증 시험장으로 인정이 되어있어, 보다 좋은 실습실에서 실습을 하면서 자격증 시험까지 응시가 가능해 졸업 전까지 관련 자격증을 1인 필수 10개 이상 취득이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2023 Recipe Style Contest’ 주제는 고전과 현대음악의 메시지를 음료로 표현하는 만큼 서양 고전 음악 작곡가로는 대표적인 작곡가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음악부터 시작해서 ‘바흐’, ‘쇼팽’, ‘슈만’ 작곡가를 비롯해 현대음악 작곡가로는 ‘쇼스타코비치’ 작곡가와 ‘비토리오 몬티’ 작곡가의 음악을 선택해서 음료로 표현할 수 있는 기대가 되는 콘테스트“이며 ”팀별로 이루어지는 진행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개성을 좀 더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율적인 방식으로 관광식음료전공 2학년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9월 기획안을 제출로 예선전을 거쳐 10월 중 결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광식음료전공은 국내외 5성급 특급호텔뿐만 아니라 식음료부 소믈리에(사케, 와인), 리조트 식음료, 공항 VIP 라운지, 바텐더, 프렌차이즈 슈퍼바이저, 외식기업 메뉴 R&D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고, 관광프렌차이즈 경영전공으로 연계해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우선선발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대입 검정고시 합격자 등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또한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