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도심의 로컬 브랜딩 이야기, 힙플살롱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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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도심의 로컬 브랜딩 이야기, 힙플살롱 성황리에 마무리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3.09.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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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성세권(성심당 상권)이라 불리는 대전의 중심, 원도심의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10층에서 동네 인플루언서가 한데 모였다. 로컬 이야기를 나누는 ‘힙플살롱’ 때문이다.

‘힙플살롱’을 총괄 기획한 (주)제이어스는 콘텐츠와 기술을 결합하여 로컬을 알리는 관광 스타트업으로, ‘불금대전’ 페스티벌 개최 및 니어바이트립, 힙플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대전을 새롭게 브랜딩 하고 있는 기업이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호스트 세션에서 제이어스의 오우진 대표는, 빠르게 돌아가는 원도심의 일상에서 신선하고, 재밌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고 싶어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청년 기업의 원도심 성공사례 발표를 위해 바이닐042 고진성 대표, 진DoL 박진석 대표가 함께해 주었고,

강연들 사이 로컬 아티스트 컬타의 멋진 공연은 참여한 원도심 주변 상인, 입주기업 등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의미를 기억하고, 서로를 응원하자는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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