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나한테 사과해야지', 영숙 향해 고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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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옥순 '나한테 사과해야지', 영숙 향해 고소 경고?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3.10.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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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옥순 인스타그램
16기 옥순 인스타그램

[FT스포츠] 가장 뜨거운 인기와 화제를 모았던 ENA·SBS Plus '나는 SOLO'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여자 출연자 옥순과 영숙의 갈등이 방송이 끝난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옥순과 영숙의 갈등은 프로그램 중 시작되었다. 영숙은 자신이 광수와 한복데이트 도중 싸움 후 홀로 택시를 타고 돌아온것을 말한 것이 옥순이라고 오해했고 옥순은 뒤늦게 영숙이 자신을 오해한 것에 대해 "너가 나한테 사과해야지"라고 말했다.

이 후 옥순과 영숙의 불화설이 나오기 시작했고, 영숙은 16기 촬영분량 방송이 끝난 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오늘 옥순 언니 올 줄 알고 기대했다. 방송보면 우리사이 돈독하고 괜찮았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얘기하고 풀면 되는데 아쉽다"며 옥순에 먼저 언급했다.

그 후 옥순은 영숙이 자신의 개인 SNS 라이브 방송 도중 옥순으로 의심되는 인물에 대해 언급한 것을 두고 "방송 이후 영숙님이 내 얘기 하는게 매일 유튜브에 올라온다더라"며, "개인적으로 알려주는 연락들이 많이 온다.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하면서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 대형 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나는 SOLO' 16기 돌싱 특집은 매주 출연자들이 논란에 휩싸이는 등 가장 많은 화제를 모은 회차였다.  최종회 방송 시청률은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6.3%(SBS플러스·ENA 합산수치)를 기록, 방송 이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라이브 시청자수가 20만명이 넘게 모이는 등 논란 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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