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라이트-네이버MY골프 아마추어 대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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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네이버MY골프 아마추어 대회 성공적 개최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12.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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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와 네이버MY골프가 함께하는 골프 아마추어 대회가 지난 11월 30일 해솔리아CC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즐거움을더하다 주최, 그린라이트 주관, 네이버MY골프, 캘러웨이 등의 기업들이 후원으로 개최됐다. 두 서비스는 네이버에서 적극 홍보중인 네이버MY골프에서 새롭게 선보인 공인 핸디캡 서비스에 합류하면서 인연이 닿았다.

‘그린라이트’는 최근 부킹 예약 최대 사이트인 ‘골팡’과 mou를 체결해 타 플랫폼을 이동할 필요 없이 골프 부킹부터 골프조인까지 원스톱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함께 할 동반자가 없을 때 쉽게 골프친구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총 84명의 선수가 참여한 골프 대회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린라이트’ 전속 광고 모델이자 현재 SBS Sports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진달래 아나운서가 초청 선수로 참여하며 사회도 함께 진행했다.

1등은 이영주 선수로 스코어 71 타 로 상금 200만원, 2등은 김창연 선수로 스코어 74 타로 상금 100만원, 3등은 엄승현 선수로 스코어 77 타로 상금 50만원과 부상으로 트로피와 투플러스 한우세트가 제공됐다. 최다 버디상으로는 2개(중복시상제외)로 송차현 선수에게는 거리측정기를 시상했다. 롱기스트 남자 278m 김정호 선수, 여성 215m 이용선 선수, 니어리스트 남성 0.2m 현성덕 선수, 여성 3m 홍현주 선수에게는 골프 스윙기를 시상했다. 베스트드레서상으로는 남성 김건하 선수와 여성 이승아 선수에게 골프 장갑 브랜드 ‘투어골프’에서 현금 10만 원씩을 시상했다.

공식 시상 외에 4등부터 8등까지, 연속으로 더블파를 많이 한 회원, 연속으로 보기를 많이 한 회원, 연속으로 파를 많이 한 회원 등 재미있는 시상도 있었으며 특히 모든 참가 선수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그린라이트 관계자는 “역대 대회 중 참가상을 지급한 대회는 있어도 모두에게 시장품을 지급한 대화는 금시초문이다”라며 “네이버MY골프대회 게시판과 각종 SNS에 이번 대회에 대한 칭찬글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겨울을 맞이해 스크린골프 대회도 기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네이버 MY 골프’, ‘해솔리아CC’, ‘캘러웨이’, ‘파이골프’, ‘샷네비’, ‘투어골프’, ‘유닛 골프’, ‘설로인’, ‘코랄리에’, ‘아미노썬’, ‘오울트리’ ‘닥터올가’, 영광거꾸리굴비’ ‘몬퓨리엘’ 등의 후원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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