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 의 맏형들이 속한 조, 6학년부에서 장학FC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장학FC는 지난 1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 6학년부 결승에서 구로주니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정재원 감독이 6학년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고, 김태훈은 6학년부에서 가장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으며 최우수선수상 수상의 영광을 맞았다.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장학FC는 춘천파나스FC로 대형 실내 풋살장과 야외 풋살장이 포함된 신축 풋살센터에서 유소년들을 지도하고 있다.
아낌없는 투자와 세분화된 교육 커리큘럼, 다수의 대회 참가 등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클럽이다.
이번 대회에서 장학FC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장학FC는 대회 내내 짜임새 있는 경기력과 접전 승부에서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6학년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점차 대회에 참가할수록 발전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장학FC의 향후 행보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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