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너지(주)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CES는 세계 각국의 글로벌 기업들과 스타트업이 모여 혁신적인 기술과 최신 제품을 선보이는 규모 있는 행사이다. 구글, 퀄컴, 아마존, 소니, 삼성, 현대 등 전 세계 3500여 개 업체 중 국내기업은 약5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유레카파크는 전기차, AR, AI, IOT,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스타트업이 모여 기술력과 창의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이다.
이 중에서 뉴에너지는 유레카 파크관에서 세계 최고 고효율 히팅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로써 히팅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임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이다.
뉴에너지의 핵심 제품은 이온 히팅 시스템 보일러로, 기존의 기계식 방식을 넘어선 전자식 가열 방식을 도입하여 에너지 효율을 최대화했으며 이 효율은 놀랍게도 99.6%에 이르며,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하는 비례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안전성을 입증한 CE인증을 획득했다.
뉴에너지의 이온히팅시스템은 구조의 단순함으로 인해 소형화가 가능하여, 보일러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히팅 시스템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관계자는 “뉴에너지는 CES 2024에서 미래 에너지 시장이 필요로 하는 고효율, 소형화, 친환경 히팅 기술인 탄소배출 저감 보일러로 히팅 솔루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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