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새 해 시작 후 2024년 첫 번째 일요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휴무일 정보를 궁금해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국내 대형마트들은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은 의무 휴무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 마트의 휴점일은 1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인 14일과 28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1월 첫 번째 일요일인 오늘(7일) 전국 대형마트는 정상영업으로 운영한다.
다만 일부 점포는 일부 점포는 지자체 별로 휴무일이 상이할 수 있다. 청주지역에 위치한 대형마트는 둘째, 넷째 주 평일인 수요일을 의무 휴업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지역은 월요일이 휴무일이다.
중소기업들의 유통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 서초구와 동대문구의 대형마트도 이르면 이달 말부터 의무휴무일현행이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된다.
영업시간은 홈플러스의 경우 대부분의 점포들이 10시부터 24시까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의 경우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3시까지로 운영하는 곳이 많으나 마트 점포별 휴무일 및 영업시간이 상이하므로 방문하고자 하는 지점의 휴무일 정보를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유통산업발전법은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세우기 위해 제정된 법으로 2012년 9월 2일 제정되었으며, 이 후 대형마트들은 한 달에 2회 의무적으로 휴업한다.
신년을 맞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들은 필수 먹거리와 생핌품 할인행사를 시작하는 등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