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보이' 이강인, AFC 아시안컵 영스타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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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보이' 이강인, AFC 아시안컵 영스타로 뽑혀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1.0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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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FC 아시안컵 영스타로 선정 / 사진 : AFC 소셜미디어 캡처
이강인, AFC 아시안컵 영스타로 선정 / 사진 : AFC 소셜미디어 캡처

[FT스포츠]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빛낼 차세대 스타로 뽑혔다.

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등 5명을 카타르 아시안컵을 빛낼 '베스트 영스타'로 소개했다. 

AFC는 이강인에 대해 "박지성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까?"라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해 여름 PSG의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 등과 더불어 PSG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고 호평했다.

최근 이강인은 A매치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으며 1960년 이후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에 좋은 징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FC가 선정한 영스타에는 이강인 외에 자심(이라크), 구보(일본), 아보스벡 파이줄라에프(우스베키스탄), 아리프 아이먼(말레이시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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