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미들급 새 챔프' 뒤 플레시, 8위로 P4P 랭킹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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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새 챔프' 뒤 플레시, 8위로 P4P 랭킹 첫 진입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1.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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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UFC 제공
사진 : UFC 제공

[FT스포츠] UFC 미들급 새로운 챔피언인 드리퀴스 뒤 플레시(30·남아공)가 P4P 랭킹에 첫 진입했다.

23일(한국시간) 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뒤플레시는 P4P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말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시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297: 스트릭랜드 vs 뒤 플레시' 메인 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32·미국)를 스플릿 판정(47-48 48-47 48-47)으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한 결과다.

당시 경기에서 뒤 플레시는 초반 열세에도 불구하고 강한 맷집과 뒷심을 발휘해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뒤 플레시는 경기를 마치고 첫 방어전 상대로 전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로 지목했다. 두 파이터의 맞대결 성사 여부는 아직 결정된바 없다.

아놀드 앨런을 누른 페더급의 무패 파이터 모프사르 예블로예프는 9위에서 4계단 상승한 5위에 뛰어 오르며 본격적인 타이틀 경쟁에 합류했다.

한편, 아만다 누네스가 떠난 여성부 밴텁급 타이틀을 차지한 라켈 페닝턴은 여성부 P4P 12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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