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NOLJA’ 축제 진행
상태바
숭실호스피탈리티,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NOLJA’ 축제 진행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1.30 16: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에서 지난 27일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선배들과 함께 하는 축제’가 진행됐다. 

이번 ‘NOLJA 축제’는 예비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자율전공, 관광경영학, 호텔경영학, 관광식음료, 항공서비스 전공 학생들이 함께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게임을 진행하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몸으로 말해요’, ‘랜덤 댄스’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신입생과 재학생들 그리고 동기간들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쌓는 시간을 가졌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숭실대학교 캠퍼스 활동(중앙도서관 이용, 숭실대 기숙사, 학생식당, 동아리, 해외봉사활동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재학생들과의 1:1 멘토링, 실습장 소개 및 캠퍼스 투어 등이 함께 진행됐다. 

관광식음료에 입학 예정인 학생은 “같은 과 선배들과 친구들을 만나보니 진짜 신입생이 되는구나”라는 실감이 난다며 “학교생활을 즐기면서도 전공 분야에 대해 열심히 하여 특급호텔 소믈리에의 꿈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숭실호스피탈리티는 ‘Only One’이라는 가치 아래, 호스피탈리티 산업분야의 유일하고 최적화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2년에서 2년 6개월의 정규과정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호텔 산업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2024 동계 일본 어학연수에서는 일본 문화와 관습에 대한 이해와 양조장 투어 경험 등을 통해 하이엔드 서비스의 자세를 갖춘 글로벌 인재개발과 일본 취업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전문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들을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을 통해 선발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지원이 가능하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