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수원삼성으로 이적한 축구선수 백동규가 강복자 피플과의 후원계약을 1년 연장했다.
FA컵 최다 우승팀인 수원삼성은 창단 후 처음으로 강등되어 올 시즌을 K리그2에서 맞이했으나 백동규 선수의 영입으로 팀의 수비벽이 더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백동규 선수는 강복자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올해의 목표에 대해 "팀의 목표가 저의 목표이기 때문에, 오로지 팀의 승격만을 생각하고 있다"며 팀의 승격에 이바지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관계자는 “백동규 선수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2024년도 뜨겁게 데우기를 강복자 피플이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복자 피플은 상위 1%를 지향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후원하기 위해 강복자식품이 만든 비영리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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